[첨단 헬로티] GenICam 표준 그룹은 GenICam 패키지 버전 2018.06을 출시했다. 여기에는 새로운 GenICam 참조 구현 버전 3.1.0, 새로운 GenICam SFNC 릴리스 v2.4, 업데이트 된 GenICam 라이센스 문서 v1.6 등이 포함되어 있다. EMVA 관계자는 "유용성 측면에서 볼 때 현재 릴리스 버전은 새로운 수준의 투명성을 제공한다. 이후부터는 모든 데이터가 들어있는 릴리스의 연도 및 월별로 색인화 된 패키지가 하나의 파일에 다운로드 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투명성 수준을 창출한다. 이로써 우리는 마침내 단일 구성 요소의 수많은 다운로드 시간을 남겨 두었다"라고 말했다. EMVA에 따르면, 이 릴리스에 추가된 주요 기능을 보면 GenICam SFNC 2.4에는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이 있다. 하이라이트는 조명 제어와 관련된 새로운 기능 세트다. 새로운 정밀 시간 프로토콜 (Precision Time Protocol, PTP) 기능과 불일치 영상으로부터의 3D 재구성을위한 새로운 초점 길이 특징. 그 외에도 GenICam 레퍼런스 구현 3.1에는 더 빠른 mathparser 구현, 트랜잭션 지원 및 피쳐 지속성이 이제 시퀀
[첨단 헬로티] CoaXPress, 차별화된 이점을 무기로 틈새시장 개척해 이제 주류로 자리잡다 CXP가 머신비전 생태계 내에서 빠르게 채택된 원동력 중 하나는 기존 아날로그 시스템에서 동축 케이블을 재사용할 수 있게 하여 비용 효율적이며 문제없이 빠른 속도로 더 높은 해상도의 디지털 프로세싱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아날로그 카메라와 프레임 그래버만 교체하여 CoaXPress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다. 2010년에 도입된 CoaXPress 또는 ‘CXP’는 생명과학, 보안 및 동축 케이블 사용이 널리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 뿐만 아니라 첨단 머신비전의 선도 표준이 되었다. CXP는 표준 비선형 동축 케이블 최대 100m에서 고속 비대칭 직렬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최대 6.25Gbps의 속도를 지원하지만, 다중 케이블을 사용하면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대역폭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CXP는 PoCXP를 통해 카메라에 전원을 공급하고 카메라를 제어하며 동일한 동축 케이블을 사용한다. CXP가 머신비전 생태계 내에서 빠르게 채택된 원동력 중 하나는 기존 아날로그 시스템에서 동축 케이블
Optimet 제품의 비접촉 레이저 변위 측정 센서 사용 기존의 레이저 마킹, 용접, 드릴링 및 절단 시스템은 종종 물체의 표면에 정확하게 레이저의 초점을 맞추는 것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사진 1 참조). ▲ 사진 1. 이전에 사용되어온 레이저 마킹 시스템 이를 ㈜디쌤에서는 해외 파트너 회사중 하나인 비접촉 변위센서 전문 기업 Optimet의 제품을 통해서 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오토 포커싱 기능이 필요한 레이저 시스템에 Optimet 센서를 적용하는 새로운 레이저 측정 방법을 제안했다. Optimet 센서의 적용은 레이저 시스템의 속도 및 수율 부분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사용자가 레이저 시스템을 보다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레이저 변위 측정 센서의 필요성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제조 공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레이저 시스템의 레이저 초점을 제어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물체 형상면에 대한 Z축 위치와 렌즈 초점 위치는 복잡한 세팅과 레이저 시스템 사용자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통해 반드시 정확하게 제어되어야 한다. 이전에 사용되어온 측정 원리는 다음과 같다. 업계에서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두 가지 표준 방
카메라, 센서, 비디오 인터페이스 테크놀러지의 진화는 제품 제조와 인간이 검사하는 능력을 훨씬 능가하는 품질 검사에 대한 지속적인 머신비전 성능을 발전시켰다. 이미징 시스템은 인간의 눈으로 인지할 수 없는 현미경으로 보이는 결함을 찾을 수 있으며, 올림픽 스타 육상 선수보다 빠른 스피드로 이동할 수 있고, 인간의 근육으로 낼 수 있는 이상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게 했다. 간혹 새로운 기술 개발에서의 간과되는 것이 인간이란 요소다. 이것은 많은 부분의 기술 개발이 인간의 능력에 의문을 품거나 교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키고 있다. 하지만 머신비전 시스템 제조사들은 구매 선택을 하고, 설치를 하고, 시스템 유지 보수를 하고, 모니터링과 사업 결정을 하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 즉 머신비전을 발전시키는 것은 사람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기사는 시스템의 사용과 유지 보수를 간소화하기 위한 인간의 니즈에 대해 고민하면서, 비전 스탠다드가 어떻게 새로운 머신비전 테크놀러지의 디자인을 진화시키는지에 대한 것을 다룬다. 플러그 앤 플레이의 이점 USB는 특히 사용하기 쉬움과 넓은 가용성에서 넓은 범주의 소비자와 컴퓨팅 장치에
지난 10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렸던 Vision 2016은 초분광( hyperspectral) 시스템과 임베디드 비전, 3D 기술들이 총망라한 기술 열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토다이오드 센서, 제조용 하이엔드 케이블, 액체 렌즈 등 머신비전 기업들은 보다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제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시대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카메라, 프레임 그래버, 렌즈, 조명,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포함한 머신비전 콤포넌트의 글로벌 시장은 2016년 90억 달러에서 2020년 12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머신비전은 공장자동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비 산업 분야인 보안, 엔터테인먼트, 농업 및 의료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머신비전은 인간의 시각을 대신하는 단순한 대체물로 간주되었지만 오늘날에는 다차원의 보이지 않는 정보를 미크론까지 캡처할 수 있는 기능으로 고품질 및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머신비전의 핵심 기술 동향을 5가지로 요약해 본다. 1. 산업인터넷(IIoT) IIoT는 산업 전반에서 강력한 추진력을 얻고 있으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