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테스트웍스(대표 육석원)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출신 이창신 박사를 CTO(최고기술경영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창신 박사는 뉴욕 주립 빙햄튼 대학(Binghamton University)에서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을 전공한 후 지난 20여 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유수의 글로벌 IT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박사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SDET(Software Development Engineer in Test)로서 ‘자연언어그룹, 윈도우 서버’, 태블릿 PC(태블릿과 모바일 필기 인식과 예측 테스트)와 윈도우의 여러 분야의 테스트 및 진단 툴을 개발했다. 또한, 그는 아마존에서 시니어 SDET으로서 결제 서비스(Payments Services)에 필요한 아마존 웹 서비스 보안 결제 프로젝트, 전자상거래 통합 시스템 프레임워크 디자인과 실행 프로젝트 등을 이끈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윤석원 대표는 “이창신 박사가 가진 글로벌 IT기업에서의 경험과 기술이 젊은 테스트웍스 구성원들에게 이식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술기반의 사회혁신을 목표로 하는 테스트웍스
[첨단 헬로티] 기업의 CIO, CISO, CTO 등 정보기술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가 한국IDC 주최로 개최된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 데이터 코퍼레이션 코리아(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는 이달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국화룸에서 ‘CIO 서밋(Summit) 2019’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도시에서 로드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IDC의 최신 연구 분석과 사례발표 등을 통해 CIO(최고정보책임자)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하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전달해 왔다. 한국IDC는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Race to Reinvent: 디지털 디터미네이션 플레이북’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가 급격히 가속화되며 재창조를 위한 경쟁에 나선 기업들의 행보를 살펴본다. CIO들이 IT 조직과 IT 스킬을 어떻게 재구성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 및 인사이트를 공유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김호빈 CTO(기술본부장)는 8월 10일, 8월말 2호기 상업운전을 앞둔 제주발전본부 LNG복합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안정적 하계전력수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펼쳤다. 김 CTO는 제주발전본부 발전운전원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대한민국 최고 전력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하계 전력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전력생산의 최일선에서 발전설비의 안전운영에 기여하고 있는 교대근무자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호빈 CTO는 “최근 폭염 및 외부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제주지역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하계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특히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근무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