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5월 1일 공식 출범 ‘NHN DATA’, 데이터 기술 사업 경쟁력·전문성 강화...데이터 기술 분야 ‘글로벌 탑티어 기업’ 도약 중장기 목표 NHN이 데이터 기술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독립법인을 출범시킨다. NHN(대표 정우진)은 오는 5월 1일 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NHN DATA가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NHN DATA는 CDP(Customer Data Platform)를 포함한 데이터 플랫폼 분야 전문 기업으로, NHN의 데이터 기술 사업을 이끌어온 이진수 대표가 수장을 맡는다. NHN DATA는 NHN의 데이터 기술력이 집약된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다이티(Dighty)’로 국내외 CDP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기술로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및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신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AI 기술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CDP는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되는 고객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분석할 수
[헬로티] (출처 : 솔라커넥트)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가 스위스 소재 글로벌 투자은행과 국내 최초로 RE100(Renewable Energy 100%) 이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기업의 국내 첫 RE100 이행 사례로,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투자 은행의 한국지사는 2020년 하반기 국내 전력 소비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게 됐다. 솔라커넥트는 자사 보유 발전자원의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해당사에 판매하고, 내년 1월 한국에너지공단이 제도화하는 RE100 플랫폼을 통해 인증할 예정이다. RE100은 기업이 전력사용량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애플, 구글 등 현재까지 전세계 276개사가 가입했다. 최근 SK 그룹 중 6개사가 한국 기업 최초로 RE100에 가입했다. 솔라커넥트는 지난 7월 RE100 파트너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 프로바이더 인증을 획득, RE100 이행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영호 솔라커넥트 대표는 “국내 기업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RE100 이행 참여에 속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글로벌 환경 비영리 CDP가 다루는 세 가지 환경 테마 중 수자원 안전을 보전하는데 기여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함으로써 A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CDP로부터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요꼬가와전기는 평가된 580여 개 사업체 중 더블 A를 달성한 소수의 기업 중 하나이다. 이는 기후 변화와 수자원 안전에 대한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써 도전적인 목표, 행동 설정 그리고 투명성 유지 등을 통해 회사가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줬음을 증명한다. CDP의 연례 환경 발표 및 평가 절차는 기업의 환경부문 투명성 분야에 공신력 높은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0년 자산 106조 달러 이상을 보유한 515명 이상의 투자자와 4조 달러 조달 지출을 보유한 150명 이상의 주요 구매자가 기업에 CDP 플랫폼을 통해 환경 영향, 위험 및 기회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9,600명 이상이 응답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CDP는 이러한 기업을 평가하기 위해 상세하고 독립적인 방법론을 사용하며, 야심차고 의미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등 환경 리더십과 관련된 발표, 환경 분야 내 위험성에 대한 인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4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19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에 설립되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서 92개 국가의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공개하여 기업에 투자하는 금융기관에게 기후변화와 관련된 기회와 위험 요인을 투명하게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9년 기준 전 세계 80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 자사의 탄소경영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한전은 2008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 및 평가하고 있으며 CDP 한국위원회는 매년 국내 우수기업을 선정 및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는 금융, 산업재 등 10개 부문에서 총 16개 기업이 선정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코퍼레이트 나이트 (Corporate Knights)의 ‘글로벌 100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에서는 A 리스트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의 2019년 3분기까지의 지속가능성 결과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캐나다의 투자 리서치 및 미디어 그룹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부문에서 7년 연속 선정됐다. 인더스트리얼 부문에서는 1위, 전체 순위는 29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100 대 기업 목록은 7500개 이상의 기업이 자원 및 재무 관리, 직원 관리, 공급업체 성과 등을 포함한 21개 핵심 성과 지표를 토대로 평가를 거쳐 작성된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79개 기업 중에서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A 리스트’에 9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CDP의 정보 공개 및 점수 책정 과정은 기업 환경 투명성에 있어 최고의 기준이자
[첨단 헬로티] “미세먼지 등 환경 저해물질 저감 기대…사회적 책임감 갖고 친환경 물류 펼칠 것”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전기차량을 이용한 친환경 배송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SSG닷컴과 ‘친환경 냉장 전기차 배송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친환경 냉장 전기차 배송서비스 구축을 위한 협력을 다지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냉장 전기차량을 이용한 배송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며 SSG닷컴은 현재 운영 중인 이마트몰 배송차량을 점진적으로 친환경 전기차로 투입할 계획이다. 그동안 상온 배송 차량이 전기차로 운영된 적은 있었지만 냉장/냉동 물류 수송체계인 콜드체인 시스템에서 전기차가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양사는 차량 도입이 가능한 내년부터 전기 배송차량의 안정성과 주행능력을 테스트한 후 물류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양사 협업에 따라 전기 트럭이 도입되면 경유 화물차 사용으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도심 대기오염을 야기하는 환경 저해물질이 효과적으로 저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물류·유통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한전은 지난 4월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채된 ‘2018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 한전이 ‘2018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수상을 했다. <사진 : 한전>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 평가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는 총 10개 부문 1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중 한전은 에너지&유틸리티 부문에서 지속적인 탄소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탄소경영 분야 우수기업임을 입증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 92개국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공개하고 있다. CDP에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6,000여 개 이상 기업이
지멘스가 세계적 환경경영 및 지속가능성 지수인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국제 비영리조직인 영국의 CDP는 전 세계 5천여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경영관리, 탄소배출량, 에너지 사용, 투명성 등을 평가해 매년 보고서로 발표한다. 올해는 전 세계 822개 투자자의 지원을 받아 ‘기후변화 보고서 2015’를 발행했다. 지멘스는 지난해 탄송정보공개 프로젝트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Getty images Bank 지멘스는 기후변화 관련 경영과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정보 공개로 지난해 99점에 이어 올해는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또한 탄소 배출 절감 및 에너지 효율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후변화 대응 최상위 기업인 ‘A 리스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전체 평가 기업 가운데 2.2%인 총 113개 기업만이 기후변화 대응 A 리스트에 뽑혔다. 지멘스는 탄소정보 활동 리더십 지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멘스 롤랜드 부시 부회장은 “지멘스는 한 해 220만 톤에 이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까지 절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