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동부대우전자(대표 최진균 부회장)는 최근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NX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동부대우전자는 기존 CAD 시스템을 지멘스의 CAD/CAM/CAE 통합 솔루션인 NX로 교체해 도입함으로써, 다양한 설계방식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설계품질을 향상하고 제품개발 기간을 단축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전자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첨단 종합 전자회사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NX 도입은 고효율·친환경·스마트 가전분야로 제품을 고도화하고, 의료기기, 사무용기기, 주방기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동부대우전자의 사업 방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이승갑 동부대우전자 기술전략팀 전문연구원은 “동부대우전자는 종합 전자회사로서 제품 라인을 더욱 확장해 나감에 따라, 보다 스마트한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설계 환경이 필요했다”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최적의 설계 및 데이터 관리 환경을 통해, 제품 설계에
[헬로티] 2D CAD 시스템인 BricsCAD 한국총판 캐드앤솔루션와 3D 건설 CAD 시스템 ArchiCAD 한국총판 그라피소프트코리아는 20일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릭스캐드와 아키캐드는 이번에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에서 제품의 질을 인정받아 2캐드 프로그램의 결합 상품으로도 출시한 바 있다. 그라피소프트의 아키캐드는 세계적으로 102국가에서 17개 언어로 2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하는 세계적인 BIM 소프트웨어이다. ArchiCAD, BIMcloud, BIMx로 이어지는 DesignWorkflow는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BIM Data를 작성하고 공유, 활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또한, 브릭스캐드는 글로벌 대기업들이 선호하는 CAD 시스템으로 오토캐드의 dwg 파일과 완벽한 호환 기능을 가졌고, 빠른 작업 속도와 안정성 향상 등 고도로 향상된 AP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된 CAD Engine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매우 저렴하면서도 향상된 엔진을 갖춰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기존 CAD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지원 프로그램인 LISP, VBA, ADS, ARX(B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