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대한상의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11p 상승했으나 기준치(100)에는 미달 기업경기전망지수가 97로 기준치(100)의 턱밑까지 올랐다. ‘2분기 경기가 1분기에 비해 어떨 것인지’묻는 질문에 기업 절반(48.0%)은 ‘비슷하다’ 응답을 한 가운데, ‘부정’전망(27.3%)이 ‘긍정’전망(24.7%)을 조금 앞서나가는 상황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전국 2천2백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97로 집계돼 2015년 2분기(97) 이래 3년 만에 기준치(100)에 가장 근접한 수준까지 올랐다. 2분기 BSI는 긍정전망 비중(24.7%)이 부정(27.3%)보다 약 3%P 모자라 기준치(100)에서 3P 떨어진 97을 기록했다. 100을 넘으면 긍정전망이 더 많고, 미만이면 부정전망이 더 많다는 얘기다. ▲ 다음 분기 경기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대한상의는 “스마트
인천광역시는 버스정보관리시스템(BMS·BIS) 사업을 직영으로 전환하고,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 기반 버스정보 3.0’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재정건전화를 위해 현재 인천교통공사가 대행하고 있는 버스정보관리시스템(BMS·BIS) 사업을 올해 7월 직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까지 5년간을 대시민 교통 행복지수 상향 중점시기로 정하고,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사물 인터넷 기반 스마트 버스정보 3.0’을 비전으로 4대 핵심전략과 8대 과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4대 핵심전략은 ▲기존예산 활용 극대화 실행으로 시 재정건전화 추진 ▲최첨단기술(IOT 등) 적용 및 빅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시민 맞춤형 융·복합서비스 구현 ▲지역상생 프로젝트 시행 및 민·관 협력 파트너십 관계 형성 ▲교통편의 체감지수 상향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등이다. 시는 8대 추진과제를 통해 기존 공공요금을 활용해 버스통신망 고도화 및 LTE 기반 BMS 무선통신망을 구축하고, 버스준공영제 투명성 확보 및 품질개선을 위해 민간투자방식으로 교통카드단말과 BMS 단말을 통합 구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