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시큐레터와 크리니티가 최근 이메일 보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시큐레터의 콘텐츠 기반 악성 이메일 보안 제품인 ‘MARS V2 SLE’와 크리니티의 이메일 보안 국제표준기술(SPF·DKIM·DMARC)이 적용된 스팸브레이커(SpamBreaker)의 기술력을 결합해 통합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더 정교하고, 고도화되는 이메일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악성코드 ·스팸 메일 차단 기술력을 결합한다. 결합을 통해 이메일로 발생하는 여러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솔루션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시큐레터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 유형은 APT 공격, 이메일 피싱, 랜섬웨어 등 90% 이상이 이메일에서 시작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올 12월 발표한 ‘2021년 주목해야 할 사이버 위협 시그널’을 보면 2021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표적형 공격 랜섬웨어의 확산 및 피해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고도화된 표적형 악성 이메일 공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차성 시큐
[헬로티] 다우기술의 통합 메일 보안 솔루션 ‘테라스메일시큐리티(TERRACE MAIL Security)'가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 인증이란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제품의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등의 다양한 기준을 충족하여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에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스팸/바이러스 메일 차단, APT 공격 방어, 메일의 백업/복구, 메일을 통한 기업정보 유출 방지 등 기업의 핵심 메일 보안 이슈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메일 보안 솔루션이다. 더욱이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확장된 기능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기존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비용으로 제공하여 APT 공격 방어, 메일 백업/복구, 기업정보 유출 방지 등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비용 부담 없이 안전한 메일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다우기술 어진선 상무는 “GS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다시 한 번 테라스메일시큐리티의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안전한 메일환경을 구현할 수 있
[헬로티] 다우기술이 엔피코어와 제휴해 이메일 APT 공격 선제 대응을 위한 통합메일보안 제품을 출시했다. 다우기술은 지난 2월 스팸메일 차단, APT 공격 방어, 기업정보 유출 방지, 메일 백업 등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메일보안 솔루션 ‘테라스메일시큐리티(TERRACE MAIL Security)’를 출시한 바 있다. 기존 테라스메일시큐리티 제품은 이메일을 통한 APT 공격 대응 기능으로 수신 메일의 이력을 학습하여 악성 메일을 선별해 주고, 긴급 알림을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사전에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번에 신규로 출시되는 제품은 기존 수신 메일 학습 이력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샌드박스(Sandbox) 기반의 가상 시스템을 추가로 탑재해 이메일을 통한 APT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더불어 엔피코어의 네트워크 APT 솔루션 ‘좀비제로 인스펙터(ZombieZERO Inspector)’의 성능을 그대로 반영하여 악성 메일을 통한 공격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전 대응할 수 있다. 이로써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가상시스템 공간 내에서 시그니처 분석과 행위 기반 분석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신종 악성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지난 15일(금), 광화문 싱카이 서울파이낸스센터점에서 기존 및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망분리 및 BYOD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망분리는 공공, 금융 분야에서 APT 공격, 이메일 피싱 등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 내 PC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인터넷 환경과 내부 업무 환경을 분리하는 것으로, 내부 침해 사고 발생 시에도 직접적인 전파 탐지를 방어할 수 있으며, 이에 전자감독 규정 및 국정원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구축이 권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포티넷코리아는 ‘망분리 및 BYOD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 세미나를 열고, 기존 망분리 및 BYOD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BYOD 트렌드로 인해 내부 업무망을 논리적으로 가상화하고 무선 환경으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의 실제적인 보안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포티넷코리아 조현제 대표는 “망분리가 의무화 된 공공&mi
ⓒGetty images Bank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는 민간부문 사이버공격 대응·협력체계 점검을 위해 지난 2월 실시한 ‘2016 민간분야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훈련’에 대한 강평회를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2016 민간분야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훈련은 민간기업 및 유관기관 간 침해사고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2016년 2월 25일 ~ 26일까지 실시한 모의훈련으로, 39개 기업 2,800여 명이 참여했다. 강평회는 통신사업자, 백신사, 포털사, 온라인쇼핑몰, 여행사, 게임사, 호스팅사, 웹하드사 등 민간기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모의훈련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번 훈련의 참여기업(‘15년 25개社→’16년 39개社), 대상인원(‘15년 250명→’16년 2,800명), 훈련용 DDoS 공격 규모(최대 10G)를 역대 최대로 확대하고, 스피어피싱, 워터링홀 등 특정인을 노리는 APT 공격과 대규모 DDoS공격에 대비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민간부문 침해사고의 대응절차
APT(지능형지속위협) 공격이 급증하면서 정보 자산 보호를 위한 보안 환경 구축의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APT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신 이메일 보안 서비스가 공급돼 주목을 끌고 있다. 시만텍코리아(대표 박희범)는 APT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신 이메일 보안 서비스인 ‘시만텍 이메일 시큐리티 닷 클라우드(Symantec Email Security.cloud)’의 공급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고도화된 APT의 대표적인 표적 공격 기법으로 이메일에 악성 코드를 심은 파일을 첨부하여 발송하는 스피어 피싱(Spear Phishing)이 사용되고 있다. 시만텍의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 제20호(Internet Security Threat Report Volume 20)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직원 2,500명 이상의 대기업 6개 중 5개(83%)가 스피어 피싱 공격의 표적이 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중견기업은 63%, 직원 250명 이하의 소기업은 45%가 표적이 됐다. 또한 스피어 피싱 이메일을 분석한 결과, .doc 형태의 워드 파일(38.7%)과 .exe 형태의 실행 파일(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