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시스코 코리아,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헬로티] 시스코 코리아는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주요 사업 분야인 콜라보레이션(협업), 보안, 데이터센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영역의 개발자 커뮤니티를 조직하고 오픈 API 교육과 해커톤을 개최하는 등 개발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스코 코리아는 올해 하반기에 시작한 콜라보레이션 커뮤니티 활동을 필두로, 내년 상반기에는 보안,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기술 분야까지 규모와 대상을 확대, 온·오프라인 API 교육과 토론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개발자들에게는 ACI·SDN, 협업, 보안, IoT(사물인터넷) 분야의 오픈 API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코드 샘플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툴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고객과 파트너들이 시스코가 개방한 API를 활용하여 시스코 제품과 연동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시스코의 API 교육은 콜라보레이션(협업), 보안,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뿐 아니라, 이 기술들 사이에서 경계없이 유기적으로 연동해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통합 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