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라온피플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1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2년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라온피플은 AI 자율주행 인프라, C-ITS 돌발검지, AI 영상검지기 및 신호제어, 차량번호 및 보행자 인식과 관련한 AI 교통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정부 그린뉴딜 정책 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AI 머신비전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AI 자율주행 교통 인프라 및 덴탈 솔루션, 스마트팜 솔루션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AI 솔루션을 수요 기업에 제공하게 된다. 특히, 라온피플은 AI 기반의 양품과 불량 제품 이미지를 학습해 자동으로 비정형 불량을 검출하고 유형별로 분류하는 검사시스템을 비롯한 산업용에 특화된 딥러닝 알고리즘과 검사용 소프트웨어 및 검사 모듈, 농작물의 생육과 병해충 방지 솔루션, 그리고 반도체, 자동차, 금속, 전기, 전자, 식품,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라온피플은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선정한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1위에 선정됐다. 라온피플의 AI 솔루션 도입
[헬로티]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유니즌(대표 한창윤)은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사업 중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지원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어 ‘AIoT(사물지능,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의 통합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댐’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14만여 개 공공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데이터 댐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AI 바우처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사업 △AI 융합 프로젝트(AI+X)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 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등 7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유니즌은 이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비대면 복지 분야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지원사업&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AI 바우처는 에너지, 농업, 의료, 환경,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AI를 활용하여 산업 전 분야에 AI 적용이 확대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AI 바우처 추진체계 AI는 ICT 분야를 넘어 제조·유통·서비스 등 전 분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AI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AI 도입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나 중소·벤처기업이 자체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기술적 또는 재정적으로 여러 가지 한계가 있다. 또한 AI를 통한 혁신에 뒤처지는 것은 개별 기업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해당 산업군, 나아가 국가 경쟁력에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이 자사 제품이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