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ABB는 사용이 간편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발표했다. 전 세계 고객을 기반으로 한 신규 솔루션은 응용 분야별 자산과 에너지를 관리하여 운영비용을 최대 40%까지 절감한다. 또한 저압·고압 환경 통합을 위해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최첨단 게이트웨이를 제공한다. 신제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ABB Ability 에너지 자산 관리자는 응용 분야별 자산과 에너지를 관리한다. 사용자는 설비 성능 데이터를 검토 및 분석하고 자산 관리를 통해 실시간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고 전반적인 현장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즉시 접속이 가능한 신규 솔루션은 중·소형 공장, 쇼핑몰, 데이터 센터에 활용도가 높다. 고객은 에너지 비용 최대 30% 절약 및 최대 40%까지 유지 보수비용을 절감한다. ABB 전기화 디지털 총괄 안드레아 템포리티는 “ABB Ability 에너지 자산 관리 솔루션은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실시간 데이터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이 쉽게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운영비용을 절감하며 인프라 전반에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헬로티] ABB는 현장 작업자의 경험을 디지털화하고 현장과 제어실 운영 간 의사소통을 향상시켜주는 혁신적인 증강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ABB 측에 따르면 현장 작업자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특별히 개발된 이 기술은 현장과 플랜트 분산 제어 시스템의 완벽하게 통합하고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며 사람으로 인한 오류 위험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현장 작업을 지원한다고 한다. 조사 보고에 따르면 산업계 운전정지 원인 중 20% 이상이 사람의 실수에 기인한다. ABB Ability Augmented Field Procedures(증강 현장작업절차서)는 수작업 진행 시 일관성을 유지, 작업 절차 및 현장에서 유지 보수 기술의 표준화, 현장과 제어실 통합 강화하며, 아울러 디지털 메모 기능으로 운영 관련 지식을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서면 기반 작업 절차와 달리, 휴대용 기기를 사용한 양방향 대화방식 진행으로 작업자는 이 기술을 통해 각 단계별 일관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방식으로 안내를 받는다. ABB 에너지 산업 부문 디지털 총괄 크리스 넌하이머는 “엔지니어가 데이터를 이용하고 해석하는 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
[첨단 헬로티] 북미 시장에 대한 접근성 확대...5년간 연간 비용 시너지 약 2억 달러 예상 ABB는 GE社의 글로벌 산업 솔루션 비즈니스인 GE인더스트리얼 솔루션(GEIS)인수를 지난 6월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9월 25일 발표한 거래이며, 첫 해에 영업 EPS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 금액은 26억 달러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ABB는 자사 디지털 솔루션 ABB Ability와 GEIS의 대규모 설치 기반이 결합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ABB는 5년간 연간 약 2억 달러 비용 시너지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ABB 최고경영자 울리히 스피스호퍼는 "GE 인더스트리얼 솔루션이 ABB로 합류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금번 결합으로 전기화 분야의 선두주자라는 입지를 강화하고,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성장를 촉진하면서 경쟁력을 높이게 되었다"며 "GEIS는 토마스 에디슨의 초창기 사업 중 하나이다. 우리가 보존하고 구축할 유산이기도 하다. 이제는 ABB의 일부가 되었다"고 전했다. GEIS는 신규 사업부 인더스트리얼 솔루션(EPIS)으로 조직되어, 타락 메타 대표가 총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