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LG AI연구원은 글로벌 최신 AI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AI 난제 해결 역할을 수행하는 LG의 AI 싱크탱크로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출처 : LG AI 연구원) LG의 AI 전담조직, LG AI연구원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학회인 국제인공지능학회(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AAI)에서 조직 출범 이후 첫 연구성과를 25일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학회에서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설명하는 AI(Explainable AI)'와 '연속 학습(Continual Learning)' 분야 논문 총 2편을 발표했다. AAAI는 매년 세계적인 AI 연구기관 등이 참석해 논문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각 나라의 AI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논문 채택 자체가 연구의 내용과 기술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는 의미가 있다. LG는 지난 2018년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성과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토론토 대학교와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 2편 모두 토론토대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첨단 헬로티] AI 스타트업 슈퍼브이에이아이는 2월 12일까지 미국 뉴욕시에서 열리는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AAAI’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AAI는 1979년에 설립된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협회가 주최하는 국제적인 비영리 학술 행사로,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참석해 머신러닝·딥러닝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제출한 자연어 처리(NLP) 관련 연구 논문이 채택됐다. 구두발표 기회를 통해 전 세계 연구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택된 논문은 작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홍찬의 씨, 슈퍼브에이아이 부설 연구소장 이정권 CTO, 이재연 연구원의 공동 연구 성과다. 저자는 영어로 된 학습 데이터만으로 중국어, 스페인어 등 데이터가 부족한 비영어권 언어를 자연어처리(NLP)하는 과제를 해결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슈퍼브에이아이는 ‘AAAI-20 전시’에 참가해 국제 AI 기업과 연구자를 대상으로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