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는 세계 최초로 8개 수신 안테나 퀄컴 5G 고정 무선망(FWA) 플랫폼 2세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퀄컴 테크날러지 신규 플랫폼은 4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X65 5G 모뎀-RF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5G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가정과 비즈니스용 고정 인터넷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FWA 플랫폼은 확장형 2세대 퀄컴 QTM547 밀리미터파 안테나 모듈을 장착했으며 확장된 고전력 6GHz 이하 대역의 5G를 지원한다. 나아가 세계 최초로 8개 수신 안테나로 6GHz 이하 대역의 5G를 제공하며, 퀄컴 다이나믹 안테나 조정 (Qualcomm Dynamic Antenna Steering) 기술을 내장했다고 퀄컴은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퀄컴 5G FWA 플랫폼 2세대 레퍼런스 디자인을 포함해 제조사로 하여금 5G FWA 장치를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비자들에게는 최고 10기가비트 5G 속도를 바탕으로 더욱 빠르고 신뢰성 있는 인터넷 연결을 제공한다. 또한 퀄컴 테크날러지는 4G 네트워크만으로 지원 가능한 FWA 장치용 신규 스냅드래곤 X12+ LTE 모뎀을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헬로티] NXP 반도체는 새로운 CW641 와이파이 6E 트라이밴드 시스템 온 칩(SoC)을 발표하며, 6GHz 대역에서 가동되는 새로운 와이파이 6 디바이스 시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출처 : NXP 기존 2.4GHz 및 5GHz 대역에서 혼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전 세계의 다른 지역들과 함께 6GHz 대역에 대한 1.2GHz의 비면허 주파수를 승인했다. NXP는 해당 6GHz 대역을 사용하며 향상된 처리량, 성능, 신뢰성 및 지연 시간으로 와이파이 용량을 높이는 Wi-Fi 6E 디바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액세스 포인트 및 서비스 공급업체 게이트웨이용으로 설계된 CW641은 신규 6GHz 대역에서 속도를 4Gbps 이상으로 높이고 다중 사용자 성능을 향상함으로써, 용량은 높이고 지연 시간은 줄여 와이파이 사용자 환경을 개선한다. 서비스 공급업체는 게이트웨이 플랫폼에 6GHz 기능을 추가해 여러 디바이스에 가용한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분할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쾌적한 사용자 환경을 보장할 수 있다고 NXP는 전했다. NXP의 새로운 와이파이 6E 트라이밴드 SoC는 6GHz 주파수를 최대한 활용해, 가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