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중진공, 지난 30일 진주 본사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 개최
[첨단 헬로티] 30일(목), 경남 진주 본사 이전 후 6번째 창립기념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지난 30일(목) 경남 진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창립 41주년 기념식 현장(출처 : 중진공) 중진공은 1979년 1월 30일 중소기업진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설립된 후 41년간 '중소기업 진흥을 통해 국민경제에 기여'라는 설립목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설립 당시 정원 199명, 자산규모 261억에서 현재는 정원 1,347명, 자산규모 17조5,700억원으로 정원은 6.7배, 자산은 673배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했다. 중진공은 현장에서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창업,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이 참여하기 어려운 고위험 영역을 집중 지원하며 시장실패를 보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IMF 외환위기 시 신경제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정책자금 지원방식을 직접대출로 전환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정책자금의 적극적 지원은 물론 중소기업 지원의 사각지대인 청년창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40주년이었던 2019년에는 청년창업사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