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가 경기·인천지역 제조기업 및 창업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에 나섰다. 협회는 더이노베이터스와 함께 인하대학교가 주관기관인 2020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의 공동운영을 통해 경인 지역에 소재하는 제조기업 및 창업기업(법인 설립 7년 이내)을 대상으로 4차 산업기술의 융합과 혁신을 통해 산업 내외부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추진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을 위한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선발되는 8개 기업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이하 BM) 점검 등의 기업 진단과 함께 연계가 필요한 기술 또는 방안 모색을 진행한 후 4차 산업기술과 융합 및 혁신 사례 교육을 한다. 그 후 제조와 AI 결합을 통한 BM 혁신 워크샵 등의 협업 네트워킹을 통해 선정기업에 필요한 기술 또는 기관을 매칭하고 기업의 속성과 연계된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거나 신기술이 접목된 지속가능 경영 모델을 제시한다. 협회는 이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오는 1월 12일까지 경인지역 소재하는 법인 설립 7년 이내 제조기업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1일(금) ‘동서발전 4차 산업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기업’인 니어스랩(대표 최재혁)에 박일준 사장이 방문해 기업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니어스랩은 인공지능 기반 드론을 이용한 풍력발전기 점검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중소벤처기업으로 자율비행 드론 개발 및 시설물 안전점검 항공 촬영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니어스랩에 방문해 기숭르 살펴보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이날 니어스랩 대표로부터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드론과 이를 활용한 안전 점검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증이 필요할 경우 폐지 발전소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또한 동서발전의 4차 산업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사업에 참여한 소감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동서발전은 향후 니어스랩에 영광풍력의 발전기 66기를 대상으로 드론 점검기술 고도화를 위한 설비 운영데이터 및 테스트베드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부터 약 4개월간 동서발전 및 자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경주, 지산 풍력발전단지에서 자율비행 드론을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오는 23일(화)부터 31일(수)까지 산업체 및 건물에너지 관리자, 에너지 업종 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2018년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에너지신산업, 에너지 수요관리 및 신재생에너지 등 2018년 공단 주요사업의 추진방향을 알리는 정책설명회는 23일 서울, 광주를 시작으로 24일 대전과 대구, 25일 제주, 30일 수원과 부산, 31일 인천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5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8년 에너지신산업 추진계획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지원사업 ▲산업체 에너지절감 지원사업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녹색건축 보급 활성화 방안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 에너지 수요관리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안내한다. 특히, 4차 산업기술과 에너지 간 융합을 통해 스마트한 에너지 수요관리를 구현하기 위한 에너지자립섬, ESS 등 에너지신산업 지원사업과 함께 빅데이터 활용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건물에너지 데이터 분석서비스 및 지역에너지계획 평가시스템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