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솔리드이엔지-공군기상단, 기상수치예보체계 성능개선 교체사업 완료
[첨단 헬로티] 3DPLM&ICT 선도기업인 ㈜솔리드이엔지(대표 김형구)는 공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단장 이웅화), 공군기상단(단장 박재홍)과 공군의 항공작전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기상수치예보체계 교체사업을 진행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수치예보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의 온도, 기압, 바람, 구름, 강수 등 다양한 대기 운동을 수치로 계산, 미래의 기상상태를 예측하는 방법을 말한다. 수치예보는 기상인자에 대한 정보, 대기 모델을 통해 수치해값을 구할 수 있는 방정식을 구현하는 프로그램과 이 데이터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는 고성능컴퓨팅이 필요하다. 공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2010년에 도입된 기존 시스템을 대체했으며, 도입된 고성능컴퓨팅(HPC)을 통해서 독자적 수치예보체계의 성능 향상과 운영 중인 수치예보모델의 예측 정확성 향상을 확보해 작전상 요구되는 기상예보 유효시간 내 수치예보모델 수행이 보장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치예보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솔리드이엔지는 이번 기상수치예보체계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기상 HPC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Cray의 서버, IBM의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와 고성능 파일시스템인 스펙트럼 스케일, Mel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