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3D 입체영상 산업의 핵심 기술인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 분야 집중해야 Ⅰ.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 개요 홀로그램(hologram) 디스플레이 기술은 홀로그래피(holography) 원리를 이용하여 240개 이상의 레이저 빔을 통해 물체의 표면에 반사시킨 빛으로 360도 3D 입체영상을 재현하는 것이다2). 이를 통해 3D 영상정보에 깊이감(depth)을 부여함으로써 입체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3D 입체 콘텐츠는 실세계의 모습과 동작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사실감 및 가상현장감 등을 제공한다. 3D 입체영상 디스플레이 기술은 구현방식에 따라 양안시차3) 디스플레이(binocular display),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stereo camera system) 및 스테레오 스코픽 디스플레이(stereoscopic display)로 구분된다. 현재는 스테레오 스코픽 방식에서 홀로그램 방식으로 기술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3D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으로는 ⅰ)2대의 3D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한 스크린에 투사하고 시청자는 특수 안경을 쓰고 3D 입체영상을 감상하는 3D 카메라에 의한 방식, ⅱ)2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첨단 헬로티] 코어라인소프트가 COPD 진단을 위한 폐영상 완전 자동화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공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개발에 성공한 AVIEW Metric_Lung에 인공지능과 자동화 알고리즘을 접목해 완전 자동 분석 영상진단 시대를 열었다. AVIEW Metric_Lung은 CT 폐영상을 기도, 폐엽 및 혈관 등으로 분할하고 이에 COPD 질병을 진단하기 위한 정량적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서준범 교수,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와 다년간의 연구 성과와 기술을 이전 받아 폐 분석에 특화된 다양한 알고리즘을 이번 버전에 집대성해 더이상 인간의 개입 없이도 인공지능과 알고리즘 만으로 폐 영상을 분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에는 폐 영상을 분할하고 이를 다양한 분석치를 얻기 위해 사용자가 과정에 개입하고 작동시켜야 했다. 그러나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폐, 폐엽, 그리고 기도를 자동으로 분할하고, 기도와 기도벽 분석의 수용 여부 등을 학습된 인공지능으로 자동으로 분할과 분석을 하고, 분석치를 자동으로 검출하며 사용자의 개입 없이도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일련의 작업 과정을 자동을 예약하여 데이
[첨단 헬로티] 영화관을 가지 않아도, 안경을 쓰지 않아도 집에서 편안하게 3D 영화를 감상하는 상상을 해보자.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생동감 넘치는 입체감과 200인치 이상의 초대형 3D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미래 공상과학 영화에 나올 법한 이 모습은 곧 현실이 될 전망이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오버다임(대표이사 강철수, 이하 오버다임)은 기존 3D 디스플레이가 가진 단점을 혁신적으로 보완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생산을 위한 세계 최고의 설계 및 양산기술과 더불어 전 세계 유일무이한 250인치 대형 LED 디스플레이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기업은 독자 특허 기술로 타사 대비 월등한 생산수율을 자랑하며, 품질부터 가격까지 탁월한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다. 오버다임의 기술력은 이미 해외에서 증명됐다. 오버다임은 올해 2월, 미국 KBS(Kit Bond Strategies)와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필리핀 렌더비(Renderbee)와 MOA 체결, 홍콩 스타일드(Star Yield)와 500억 투자계약 체결, 중국 OMA(OMA Tech Group), 미국 레코드그램과 MOU 체결을 이루었다. 오버다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