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경기도, 인력양성·성능평가 지원으로 금속 3D프린터 활용도 높인다
[헬로티] 금속 3D프린터 운영인력 양성사업, 3D프린팅 부품 성능평가 제공사업 추진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금속소재 분야 3D프린터 활용도를 높여 제조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금속 3D프린터 운영인력 양성사업’과 ‘3D프린팅 부품 성능평가 제공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첫째 ‘금속 3D프린터 운영인력 양성사업’은 중소기업들이 금속 3D프린터를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금속 3D프린팅 활용 계획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다. 교육은 시흥 소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에서 올 하반기 총 3회(10월 1회, 11월 2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1회 당 10명 내외 교육생을 대상으로 5일간 하루 6시간씩 교육한다. 교육생들은 금속 3D프린팅, 후처리, 분석 과정 등에 대해 센터 내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실습위주로 배워봄으로써 실제 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키우게 된다. 기업들은 양성된 인력을 활용, 기존 제조기술로 제작하기 어려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