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3D 소프트웨어 기업 이에이트는 남아메리카 지역 수출 전문 기업인 남미퍼시픽무역㈜과 남아메리카 지역 진출을 위한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이트 김진현 대표(왼쪽)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엔플로우(NFLOW)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이트의 주력 상품 엔플로우(NFLOW)는 3D 기반의 유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유체 해석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트윈 기반의 시뮬레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남아메리카 시장은 SOC 등 토목 분야에서 투자가 활발한 지역으로, 이에이트는 해당 지역에서 댐, 교량, 도로 등 대규모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을 준비한 바 있으며, 본 협약 체결을 통해 해당 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유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경우 범용성이 높기 때문에 제품 자체의 경쟁력만 확보되면 충분히 해외 진출이 가능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플로우는 개발 초기
[첨단 헬로티]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TCT Korea 2018'이 개최된다. TCT Korea 2018은 3D프린팅·적층제조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서 3D프린팅 전문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TCT는 영국의 대표적인 제조산업도시 버밍엄에서 개최되는 'TCT Show'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Formnext powered by TCT', 그리고 중국 '상하이 TCT Asia' 등을 진행한 3D프린팅 및 적층제조 분야 산업전시회 브랜드다. 이번 전시회는 TCT가 한국 개최를 위해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TCT Korea 2018은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CECO 전시팀 및 영국 VNU Rapid News가 공동 주관한다. 전시회에서는 3D프린팅·적층제조 장비를 비롯해 3D관련 기기 및 부품, 3D서비스, 3D프린팅·적층제조용 금속 및 비금속 소재, 소프트웨어 등 3D프린팅과 관련한 다양한 품목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를 비롯해 세계적인 석학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컨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된다. 우주·항공, 의료, 자동차, 중공업, 전자, 재료개발, 패션&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