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의 2022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규칙 기반으로 직접 설계 자동화를 구현하는 기능, 포인트 클라우드, 메시 데이터 활용 기능, 다른 CAD에서 작업된 파일을 변환없이 직접 사용하는 기능, 2.5축 무료 CAM 모듈, 배관 내 유동 흐름 시뮬레이션 기능이 제공된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제품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솔리드 엣지는 3D 설계, 시뮬레이션, 시각화, 제조, 설계 관리를 포함해 제품 생성의 모든 측면을 가속화하기 위한 직관적인 제품 개발 플랫폼이다. 솔리드 엣지 2022의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다. 새로운 내장된 솔리드 엣지 디자인 컨피규레이터는 규칙 기반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고 설계 매개 변수 및 규칙에 따라 제품을 신속하게 사용자화하도록 지원해 시간을 절약하고 베이스 모델을 재활용하도록 지원한다. CAM Pro 2.5 Axis 밀링은 현재 솔리드 엣지 클래식, 파운데이션 및 프리미엄의 유지보수 중인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완전 통합된 CAM Pro 2.5 Axis는 설계 데이터와 완벽한 연관성을 유지하고 가공 시뮬레이션과 결합된 자동화된 도구 경로 생성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다양한 산업의 3D프린팅 활용 지원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기업의 3D프린팅을 활용한 시제품의 부가가치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본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도내 전문 3D프린팅 서비스 기업들과 연계해 각 산업 현장에서 도출된 크고, 작은 아이디어를 3D설계, 3D프린팅 출력, 표면처리 등 후공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가 얼마나 넓고, 어떻게 적용하는지 3D프린팅 융복합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3D프린팅 기술의 활용가능 범위와 적용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상반기 지원 사업은 4월 6일까지 모집예정이며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안내 게
[첨단 헬로티] 기술 컨설팅을 비롯한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도입 원활 솔리드웍스 기반 컨설팅 기업 케이앤솔루션이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에 '솔리드웍스 PDM(제품 데이터 관리)'을 도입함에 따라 스마트공장 PLM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케이앤솔루션은 올해 본격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3D설계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솔리드웍스 PDM 도입을 위해 국내 제조·생산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하이테크와 벤처, 중소 제조업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PLM을 이용한 데이터 집중관리 도식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지원사업은 2019년 2,800개를 목표하며, 스마트공장 미구축 기업 대상 솔루션 및 연동 설비 구축으로 기업당 1억 원, 스마트공장 기구축 기업 대상 고도화로 기업당 1.5억 원을 사업비의 50% 이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제품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솔리드웍스 PDM은 제품 개발과 관련된 설계, 제조, 생산 정보 및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제품 개발환경에서 개발 리드 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납기 준수율 향상과 제조원가 절
[첨단 헬로티] CAD 플랫폼 크레오(Creo) 6.0 실시간 시뮬레이션, 증강현실, 적층제조 관련 기능 강화 지난 1일, PTC는 1일 통합 환경 내에서 3D 설계 및 제조 혁신을 돕는 CAD 플랫폼 '크레오(Creo®)'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오 6.0에는 새로운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능이 추가됐으며, 증강현실(AR) 기능 및 적층 제조 기능이 확대된 한편 다양한 생산성 향상 요인이 더해졌다. 크레오는 전세계 수천 곳의 엔지니어링 및 제조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제품 디자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엔지니어는 임베디드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설계 프로세스를 혁신하며, IoT 기반 설계를 통해 아이디어를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으로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AR 경험이 탑재된 크레오를 사용하여 전세계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다. ▲크레오 6.0에는 증강현실(AR) 기능 및 적층 제조 기능이 확대된 한편 다양한 생산성 향상 요인이 더해졌다. 브라이언 톰슨 PTC CAD 부문 수석 부사장 겸 GM은 "PTC는 설계 르네상스를 주도하고 있다. 제품에 디지털 생명력을 불어넣으려는 기업들이 증가
[첨단 헬로티]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부터 초정밀 3차원 적층 제조 솔루션까지 획기적 기능 포함 시뮬레이션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앤시스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능이 추가돼 더욱 광범위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앤시스 2019 R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앤시스 2019 R1'은 'ANSYS Fluent'의 혁신적인 사용 환경, 초정밀 3차원 적층 제조 솔루션 및 새로운 'ANSYS Motion' 제품군의 획기적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군의 모든 엔지니어들이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병렬 처리를 지원하여 고품질 메시를 최대 10배 더 빠르게 생성하는 'ANSYS Fluent' 5G, 자율주행, 전기화 같은 메가 트렌드의 등장으로 제품 개발 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엔지니어는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는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돼 더욱 광범위해졌다. 따라서 앤시스의 솔루션을 사용하면 모든 엔지니어가 더욱 빠른 속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손쉽게 시뮬레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업계 전반의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첨단 헬로티] 솔리드웍스 통합 솔루션 통한 혁신적인 설계 및 고난도 문제 해결 지난 10월 25일, 다쏘시스템이 최신 버전의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 2019’를 공개했다. 다쏘시스템은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솔리드웍스 글로벌 CEO 지앙 파올로 바씨 초청 기자 간담회를 갖고, 출시된 솔리드웍스 2019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다쏘시스템 코리아 조영빈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솔리드웍스 2019는 수백만 명의 혁신적 개발자를 위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해 제품을 더 빨리 생산하고 오늘날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솔리드웍스 2019는 복잡한 설계 문제를 해결하고 엔지니어링의 세부 작업을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제조까지의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소프트웨어다. 또한, 신기능을 통해 제품 개발자는 대용량 데이터 관리 및 완전한 디지털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향상된 협업 기능과 몰입형 인터랙티브 경험이 가능한 새로운 기술 및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 사항은 대규모 설계 검토 기능의 강화 및 향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