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금형조합, 주 52시간 대응해 단기 기술인력 활용 지원할 예정
[첨단 헬로티] 조합 홈페이지, 2020년 신규 개설 계획 중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이 오는 1월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형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조합 홈페이지 내 ‘단기 기술인력 구인 신청방’을 새롭게 개설했다.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전경 (사진 : 한국금형기술교육원) 금형조합은 주문 물량 증가 및 시장 여건 변화, 납기 준수, 기술 개발 등으로 인력 운용에 차질이 발생한 금형업계를 위해 ‘구인 신청방’을 개설하고, 단기 활용 기술인력 확보를 통한 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금형 및 기계산업 퇴직 인력이 이력 사항을 우리 조합으로 송부하면, 연령 및 기술 분야, 희망근무 지역 등 주요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단기 인력 구인 희망기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금형조합은 이를 계기로 퇴직 기술인력 Pool을 확보하고, 숙련된 단기 기술인력의 안정된 공급 및 활용을 지원해 금형업계의 실질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해갈 계획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주 52시간제 계도 기간이 끝난 300인 이상 사업장 303곳에 대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