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s Bank [헬로티]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개최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6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창조농업,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창조농업의 주요 성과를 전시한다. 농식품부는 ‘아이디어 농업, 스마트 농업, 융복합 농업, 미래소득농업, 미(米)의 변신’을 테마로 창조농업관을 운영한다. 창조농업관에서는 각 테마에 맞춰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우수 아이템, 한국형 스마트 축사, 6차산업 우수사례, 곤충산업 우수사례, 쌀 가공식품 우수사례 등을 전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난 ‘2016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농업용 전방향 자동차’, ‘우리쌀 컵밥’, ‘꽂아 마시는 차’ 등이 전시되고, 축사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한국형 스마트 축사’ 모형이 전시된다. 아울러, 파주 DMZ 디톡스주스, 회오리감자, 동백매직오일, 컵 배즙 등 6차 산업화 성공사례도 소개된다. 곤충쿠키, 곤충양갱과 같이 식용곤
▲ ETRI가 개발한 ‘병사용 가상훈련 시스템’ [사진=ETRI] [헬로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1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창조경제박람회’에 ‘국방 ICT 융합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ETRI와 국방부는 이번 박람회에 공동으로 참가해 국방 ICT 융합기술을 전시한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ICT 융합기술로 개방, 소통, 통합, 협력의 국방 3.0 실현과 최첨단 가상훈련 시스템 등 변화하는 최신 국방기술을 소개하는 장으로 이번 전시를 구성했다. ETRI가 전시하는 최신 ICT 융합기술은 ▲ 병사용 가상훈련 시스템 ▲ 국방기반체계 통합망 기술 ▲ 심리감성인지 및 처리 기술 ▲ L-V-C 연동 기반 통합훈련 체계기술 ▲ 3차원 합성전장 생성 및 가시화 기술 등이다. 우선, ‘병사용 가상훈련 시스템’은 병사들에게 실전과 같이 몰입감이 높은 가상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훈련자의 자세,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한 정보를 기반으로 제한된 공간 내에서 처음 가보는 지형지물 환경을 걷고 뛰며 군인들이 작전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