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전통문화의 융합...미래부, ‘2016 미래융합포럼’ 개최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11월15일부터 1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나눔관)에서 ‘2016 미래융합포럼(융합 : 새로운 가능성 플러스)’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전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개인과 사회의 문제 해결, 새로운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의 만남’을 주제로 ‘CALM TECH’ 등 2017년 융합트렌드를 전하고, 과학기술·인문사회 융합 성공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우리나라 문화 기반 콘텐츠 융합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미래부에서 ‘과학기술·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으로 신규 선정한 25개 연구과제 중 4대 분야의 대표 연구주제에 대해 발표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둘째 날 열린 ‘과학기술을 통한 전통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전통르네상스지원단’이 운영하는 ‘전통문화과학기술협의회’의 발대식과 함께, 과학기술 융합 성과사례를 소개하는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