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코코넷(대표:차정훈)는 지난 12일, 자사의 MKUH-400 RFID 태블릿 일체형 리더가 강화된 조달청 물품관리용 RFID 휴대형 리더의 성능 시험 규격(2017년 5월 개정)에 대한 인증 시험을 최초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물품관리업무를 RFID 기술을 이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조달청 물품관리 업무는 RFID 물품관리시스템(rfid.g2b.go.kr)에서 이루어지는데 개별 물품에 물품 정보가 입력된 전자태그를 부착하고 RFID리더기를 통해 무선 인식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그 결과를 자동으로 시스템에 입력하도록 한다. RFID 물품관리시스템은 물품관리포탈(국가기관용, 공공기관용, 조달업체용)과 휴대형 리더기로 구성되어 있고 이 휴대형 리더기를 통해 물품의 취득, 재물조사, 처분까지의 물품관리 전 과정을 나라장터,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전자자산처분시스템(on-Bid)와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물품관리용 RFID 기기 시험규격이란 이러한 시스템에 사용되는 전자태그, RFID 휴대형 리더, RFID 태그 프린터의 성능을 규정하는 시험규격으로 조달청 공식 규격으로 국가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는 RFID 시
ⓒGetty images Bank 조달청이 약 8억원 규모의 2016년도 RFID기반 물품관리 시스템 운영/유지보수 사업을 입찰 공고했다. 조달청은 지난 2007년 정부물품의 취득부터 처분까지 생애주기를 과학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업무 효율화와 재정절감에 기여하고자 ‘RFID 기반의 물품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2009년부터는 이 시스템을 전 국가기관으로 확산·운영함에 따라 이용기관 지원과 유지보수를 위한 업무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업무량 증가를 해소하고 RFID 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 업체를 활용한 시스템 유지·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현재 RFID기반 물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기관은 국가기관 물품관리관서 3,182여개와 공공기관 31여개다. 투입된 RFID 장비는 휴대형 리더기 3,507대, 태그발행기 1,617대, RFID 태그 1,090만개로 매년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RFID 기반 물품관리시스템 개요도 이번 사업의 주요 사업범위는 크게 4가지다. 첫째, RFID기반 물품관리시스템 응용프로그램을 운영 및 유지관리하는 것이다. 세부내용으로 ▲ 국가기관,
국내 산업용PDA 전문업체인 ATID(대표 김창일)가 글로벌 RFID 공급업체인 임핀지(Impinj)와 휴대형 RFID 리더에 대한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ATID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RFID 시장에서 휴대형 RFID 리더 공급업체로써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임핀지가 ATID와 이번 계약을 체결한 것은 ATID 주요 RFID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성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AB700-출처:ATID홈페이지 ATID가 ODM 공급하기로 한 모델은 AB700으로 콤팩트하고 경량이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손쉬운 조작,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임핀지의 인디(Indy) R2000 리더칩을 탑재하고 있어 최적의 판독 신뢰성과 빠른 인식속도가 장점이다. AB700은 또한, 2D 바코드 스캔 엔진이 탑재돼 있어 RFID와 바코드 스캔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쉽고 빠르게 작동할 수 있는 내장된 키보드. 손쉽게 스캐닝할 수 있도록 편안한 인체 공학적 설계와 인터페이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