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스마트 조명 휴 (hue)를 음성 인식 스피커인 ‘구글 홈(Google Home)’과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는 구글과 협력해 스마트 조명 휴를 구글 서비스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휴 사용자는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명령으로 빛 밝기, 색상 등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8일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인 구글 홈, 구글 홈 미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비서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기반으로 하는 음성 인식 스피커다.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말하면 구글 검색부터 음악 감상, 조명 환경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 언어는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한국어가 추가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7개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에 연동한 휴는 조명을 끄고 켜는 것은 물론이고 조명의 밝기, 색상, 변화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의 취향, 기분, 상황에 맞는 조명을 연출할 수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 기업 필립스라이팅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Light+Building 2018’에 참가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과 커넥티드 조명 시스템 및 서비스를 발표하며, IoT 조명 대표 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필립스라이팅 CEO 에릭 론돌랏(Eric Rondolat)은 “필립스라이팅의 혁신과 명성은 조명 산업 내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커넥티드 조명을 통해 그 위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적인 LED 조명 제품으로는 휴(hue) 아웃도어 제품부터 조명 업계의 판도를 바꿀 라이파이(LiFi) 오피스 등기구, 태양광 조명까지 다양하다. 조명은 계속해서 스마트해지고 있으며, 필립스의 IoT 플랫폼을 활용해 빛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립스라이팅은 다양한 데이터 활성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반이 되는 새로운 IoT플랫폼 ‘인터랙트(Interact)’를 발표했다. 높은 안정성과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이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스마트조명 휴(hue)를 접목한 최신 스마트홈 조명 트렌드를 선보인다. 필립스라이팅은 휴의 최신 제품과 등기구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휴의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과 연동한 혁신적인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시한다. 먼저 애플 홈킷(HomeKit)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바탕으로 애플의 음성인식 AI 서비스인 시리(Siri)를 통한 유연한 조명 제어를 시연한다. 국내 음성인식 AI 스피커 중 하나인 네이버 클로바(Clova)의 프렌즈(Friends) 스피커를 통해 휴를 작동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휴를 다른 IoT 기기들과 연동해 실용성을 극대화 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온라인 자동화 서비스 플랫폼인 IFTTT(If This Then That)를 알리고 LG, 삼성, 네스트(Nest) 등에서 출시한 스마트 가전제품과 연동하여 설정한 휴의 다양한 조명 연출을 소개한다. 또한 전세계의 수많은 개발자들이 휴를 활용해 개발한 유·무료 앱을 통해 각종 엔터테인먼트 효과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