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루닛이 후지필름과 함께 개발한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분석 시스템의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인증을 발표했다. 이번 PMDA 인증을 받은 제품은 'CXR-AID' 라는 이름으로 일본 고객들에게 소개된다. 본 제품은 루닛의 폐 질환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을 핵심 기술로 하는 인공지능 기반 엑스레이 분석 시스템으로, 루닛과 후지필름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루닛의 AI는 후지필름의 엑스레이 장비 및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에 설치돼 일본 내 후지필름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후지필름은 일본 엑스레이 시장 점유율 1위로 알려진 일본 최대 규모의 의료 영상 장비 회사다. 일본 내 2만 곳 이상의 병원 및 의료 기관에서 후지필름의 의료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Top 5에 속하는 세계적인 의료기기 회사다. 루닛과는 2018년 말부터 글로벌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다.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는 “루닛은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술 기반 회사이기 때문에,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들과 협력해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 중 하나”라며 “이번 PMDA 인증을 통해 일본
[첨단 헬로티] 시간당 3,600매의 초고속 출력으로 고품질의 인쇄물 24시간 생산 한국후지제록스가 시간당 3600매를 출력하는 초고속 잉크젯 디지털 인쇄기 ‘Jet Press 750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2 잉크젯 디지털 인쇄기 ‘Jet Press 750S’ 첨단 디지털 잉크젯 기술과 전통 오프셋 인쇄의 장점을 결합한 Jet Press 750S는 빠른 출력 속도로 높은 생산성을 발휘하면서도 고화질의 인쇄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강점이다. 후지필름의 초소형 정밀 기계 기술(MEMS, 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s)로 개발된 삼바(SAMBA) 프린트헤드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0.5조분의 1리터 크기의 작은 잉크 알갱이를 고속으로 분사해 1200x1200dpi의 고해상도 컬러 인쇄를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또한, 첨단 화학기술로 새롭게 개발된 수성 잉크 ‘비비디아(VIVIDIA)’는 팬톤(PANTONE) 색상 라이브러리의 약 90%를 구현한다. 상업인쇄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B2 사이즈(707mm×500mm)를 동급 최고 수준인 시간당 3600매의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이 인더스트리 4.0,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머신비전시스템은 산업용 카메라, 렌즈, 조명, 프레임 그래버, 기타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머신비전시스템의 각 영역별로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차별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Smart Vision Lights, 선명한 선형 LED 라이트 출시 Smart Vision Lights는 가장 진보된 선명하고 선명한 조명으로 100,000lux를 제공하며 금속 하우징을 갖춘 LXE300 LED 라이트를 출시했다. 이 라이트는 Smart Vision Lights의 내장형 Multi-Drive 드라이버를 특징으로 하며, 지속적으로 또는 OverDrive 스트로브 모드에서 작동할 수 있으며, LED로 전달되는 전류를 조절하여 과도한 열로 인한 조기 열화 및 고장으로부터 보호한다. 5핀 M12 커넥터가 장착된 LED 라이트는 흰색, 청색(470nm), 청록색(505nm), 녹색(530nm), 적색(625nm) 및 적외선(850nm 및 940nm) 추가 파장이 요청시 제공된다. 또한 모노리식 조명 비용의 일부분만으로 균일한 출력의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