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유니버설 로봇, 14일 협동로봇 혁신 포럼 개최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14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협동로봇 혁신 포럼: Built to Do More’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지난달 출시된 유니버설 로봇의 신제품 UR16e에 대한 소개와 그 적용 사례가 중점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UR16e는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무게를 다룰 수 있는 협동로봇으로 가반하중은 16kg이다. 이번 포럼에서 UR16e의 적용 사례가 첫 공개된다. 포럼은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순서로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의 김병호 부장이 협동로봇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김병호 부장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산업 현장 속에서 협동로봇만이 가질 수 있는 특장점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김영우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 과장이 신제품 UR16e를 소개하고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UR16e는 더욱 강력해진 힘뿐만 아니라 도달 거리 900mm, +/- 0.05mm의 반복성을 지니고 있다. 견고하고 높은 신뢰도 및 정밀도를 지닌 UR16e는 다중 부품 처리를 포함한 무거운 재료를 취급하는 공정이나 CNC 머신 텐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