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3D프린팅, 현업에서 만나다' MTV, 3D시스템즈-스트라타시스와 웨비나 개최
[헬로티]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가 3D시스템즈, 스트라타시스와 오는 11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How to guide 전문가에게 듣는다, 스마트공장 사용설명서(#2) 3D프린팅'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3D프린팅은 스마트제조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지난 7월, 정부는 뿌리산업 범위에 3D프린팅을 추가하며 10년만에 뿌리산업 관련법을 개정했다. 향후 뿌리산업 확대에 따른 업종별 특화대책이 마련됨에 따라, 3D프린팅은 국내 제조산업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조산업에서는 시제품 생산에 3D프린팅 기술을 주로 사용했다. 최근에는 3D프린팅의 장비 및 소재, 설계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자동화된 운영 등으로 제조 시스템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국내 여러 기업에서도 3D프린팅을 주목하고 있으나 현업에서 기술 활용이 더딘 것도 사실이다. 이에 MTV는 이번 웨비나에서 3D프린팅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3D시스템즈와 함께 현업에서 3D프린팅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웨비나에서는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조윤태 부장이 참여해 '3D프린팅과 스마트제조'라는 주제로 각 산업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