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엔비디아-지스트, ‘AI 헬스케어 해커톤 대회’로 코로나 대응 방안 모색
코로나19 진단 문제와 공중보건 감시체계 등 모색 예정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와 10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0 지스트-엔비디아 꿈꾸는 아이(AI) 헬스케어 해커톤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광주시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4,061억 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AI산업융합집적단지 조성사업’ 중 창업지원 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광주 연구개발특구 첨단 제3 지구에 자립형 인공지능 중심 창업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엔비디아는 지스트와 함께 광주 주력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 중 하나로 꿈꾸는아이(AI) 헬스케어 해커톤 2020을 개최한다.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Hackathon)은 개발자들이 모여 제한된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그래밍을 통해 실용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다. 이번 해커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진단 문제&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