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문대흥, 현대파워텍)는 한국통신학회(회장: 강충구, 고려대학교)와 지난 25일 현대오트론 강남사옥에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나라 자동차공학 분야와 통신분야의 선두주자인 양 학회는 '5G Meets Automotive'라는 주제로 한국자동차공학회 전기ㆍ전자ㆍITS부문과 한국통신학회 ICT 융합사업 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산⋅학⋅연 관련 전문가의 4개 세션 9개의 강연을 진행하였다. 2019년 초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5G기술은 자동차업계의 큰 흐름인 자율주행 기술 발전 속도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통신/자동차 업계에서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 ITS 구현을 위해 V2X와 5G 등 이동통신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하려는 시도를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토대로 '5G와 자동차의 만남'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통신 분야와 자동차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통신학회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워크숍이다. 이날 워크숍이 개최된 현대오트론은 차량 제어에 필수적인 차량용 반도체, 제어 회로와 이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를 표준화 및 공용화하여 플랫
[첨단 헬로티]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 조용석 국민대학교 교수)에서는 11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전시회 (KSAE 2017 Annual Autumn Conference and Exhibition)'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및 전시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일년에 한번 개최하는 정기학술대회로서 산ㆍ학ㆍ연을 망라한 자동차공학 전 분야의 연구결과 논문 710여 편이 발표되고 특별강연 및 워크숍, 자동차기술 특별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학술행사이다. 학술대회 개최기간 중인 11월 16일(목)에 개최되는 자동차 특별포럼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대전환’을 주제로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현대자동차 글로벌경영연구소의 박홍재 부사장의 주제 발표 발표 및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ITS학회, 한국통신학회, 대한교통학회 4개 학회 회장과 국토교통부 국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한국자동차공학회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