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망, 인공지능 등 국내에서 개발한 지능형 초연결망 신기술을 공공·민간에 선도적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국내에서 개발한 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망, 인공지능(AI) 등 네트워크 신기술 관련 장비와 서비스들의 시장 진입을 위한 상용화를 지원하고, 상용화된 기술을 공공·민간에 시범 확산을 목표로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장비 및 서비스 개발과 선도적용에 충분한 기간 확보를 위해 다년도(‘20년~‘21년) 사업으로 1차년도(‘20년) 사업의 선도적용결과를 토대로, 올해는 새로운 기술 개발과 전년도 장비(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2020년에는 지능형 네트워크 신기술에 대해 통신사, 장비사, 개발사 등이 협력하여 5G단말, 차량용단말, SDN/NFV 스위치 등 다양한 장비와·서비스를 개발해 총 23건의 시제품화·상용화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시장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였다. NIA는 ㈜KT 컨소시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AI(인공지능) 분야 협력에 손을 잡았다. 양사는 2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AI 분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AI·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AI 전략에서부터 정책, 산업 분야까지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이사(왼쪽)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AI 분야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양사는 ▲사회공헌을 위한 AI 데이터 셋 발굴, 구축 및 개방을 통해 AI 생태계 활성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 전문 스타트업을 발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도모 ▲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AI 세미나 및 컨퍼런스(AI for Society) 개최를 통해 AI 관련 전략, 정책, 사례, 경험 공유 ▲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한 AI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컨텐츠 공유 ▲기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AI 분야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
[첨단 헬로티]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데이터 기반의 우리나라 인공지능 수준 측정 결과와 인공지능 분야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담은 「2019년 NIA AI Index –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수준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이 이슈화되면서 인공지능의 객관적인 수준 진단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NIA는 데이터에 기반해 특허, 논문, 기업 활동, 법제도 등 총 23개 지표별로 우리나라 인공지능 수준을 분석했다. NIA는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수준 분석을 위해 2018년 국내 최초로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수준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2019년에는 우리나라의 언어적, 산업적 특성과 인공지능 기술의 성숙도를 반영해 새롭게 도출한 지표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수준을 분석하였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인공지능 수준을 분석한 결과 인공지능 특허 등록건수, 특허 점유율은 7개 비교국 중 3위를 차지하였으며, 스타트업은 8개 비교국 중 2위를 차지하며 창업 육성 정책 등에 따른 산업 활성화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인공지능 대학교·대학원 수는 8개 비교국 중 5위, 논문
[첨단 헬로티] SW기반 네트워크 신기술을 종합복지관과 유원지에 선도구축 완료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이하 NIA)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추진 중인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시티 등 새로운 변화를 수용하고 급격히 늘어나는 데이터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17년~’20년)이다. 본 사업에 참여 중인 KT컨소시엄(참여사: 유비쿼스, 중앙네트웍솔루션)에서는 SD-LAN(Software Defined–LAN) 모델과 SD-IoT 모델을 개발하여 대구시 황금동에 위치한 종합복지관과 대구시 인근 강정고령보(강정보) 유원지를 대상으로 선도적용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 도로 위험정보 사전제공 구현 개념도 대구시 종합복지관에는 KT 통신국사에서 종합복지관까지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 신기술을 적용하여 트래픽 폭증 시 자동 탐지/제어로 품질보장은 물론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는 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 받도록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7년 세계 최초로 F
[첨단 헬로티] 11월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통해 61.1억원 성과 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는 지난 11월 국내 정보통신보조기기 제조업체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총 330건, 61억여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관련 국제 전시회인 ‘Sight World 2017’와 ‘Access Abilities Expo 2017’에서 6개 국내 중소기업과 한국관을 구성해 14종의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 전시를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완제품 또는 핵심부품(Module) 수출상담은 물론, 현지 업체와의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해외진출 성과를 달성했다. ‘Access Abilities Expo 2017’개막식 행사 중 아메드 빈 사이드 알막툼(Ahmed bin Saeed Al Maktoum) 두바이 최고 재무위원회(Dubai Supreme Accounting Committee) 의장이 한국관을 직접 방문, 대한민국 정부가 최신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을 두바이를
[첨단 헬로티]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행정안전부는 정보화사업 수·발주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운영중인 ‘공공정보화 사업규정 통합정보포털(egov.nia.or.kr/rule)’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이를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포털은 행안부, 과기정통부, 조달청 등 16개 부처와 기관 소관의 정보화사업 관련 규정과 가이드 170여종을 종합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그동안 공공정보화사업 수·발주자가 각 부처 및 기관 홈페이지에 산재되어 있는 규정과 가이드를 일일이 찾아보기 불편함에 따라 PC와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공공정보화 규정을 종합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포털은 ▲발주기관, 수주업체, 감리업체, PMO업체 등 공공정보화 사업 주체별 ▲정보화 기획·구축·운영 등 단계별 ▲필수 준수·권고 적용 등 적용 구속력 수준별로 관련 규정을 오픈API, 링크, 파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서비스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은 “포털을 통해 복잡한 공공정보화사업 관련 규정·가이드 정보를 지속적
[첨단 헬로티] NIA, 글로벌 인공지능 스타트업 분석 보고서 발간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서비스 모델을 분석하고 국내 스타트업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세계를 이끄는 AI 스타트업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보고서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분석과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 현황 진단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스타트업 강국이 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CB 인사이트(CB Insights)가 선정한 100대 인공지능 스타트업 중 챗봇, 이미지 인식,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등 14개 분야에서 19개 기업의 서비스 모델을 분석하였다. 인공위성의 영상을 활용하여 경제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비탈 인사이트(Orbital Insigh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건강 상담 챗봇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빌론 헬스(Babylon Health)’, 영상처리 기술로 잡초를 자동 식별하여 제거하는 로봇을 개발한 ‘블루리버 테크놀로지(Blue Rive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존 확대를 위한 ‘15년 무선인터넷 확산기반 조성사업(공공와이파이 사업)’을 전국 17개 지자체 및 이동통신 3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2012년에 이동통신 3사가 자체 구축한 와이파이 2000개소 개방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7500여개소의 무료와이파이 서비스 장소를 확대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누적 이용건수도 3319만건(2014년 12월 기준)에 이르는 등 대표적인 국민 체감형 정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는 10월 말까지 신규 구축 2500개소, 개방 500개소 등 약 3000여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존을 확대할 예정이며, 누적 기준으로 1만여개소 이상의 장소에서 무료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공공와이파이 구축은 주로 주민센터, 복지시설, 보건시설, 전통시장, 터미널 등에 정부, 지자체, 이동통신 3사가 1:1:2(25%:25%:50%) 비율의 사업비를 분담해 추진하고 있다. 미래부 조규조 통신정책국장은 “2017년까지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공공와이파이를 전국 1만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