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설 정보통신인증센터와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 부설 정보인증센터와 함께 공동사업 및 업무를 추진하면서 ISMS-P 등 정보보호 등 정보보호 정책지원 및 클라우드 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향후 ISO 인증 사업연계를 도모한다는 협업 전략을 밝혔다. ISMS-P(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제도는 정보통신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립하는 기술적, 물리적, 관리적 보호조치 등 종합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인증제도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같이 제3의 인증기관이 객관적, 독립적으로 관리체계를 평가하고 관련 기준에 대한 적합 여부를 보증한다. ISMS-P 인증과 관련해 정책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기관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업무를 주관하고 있다. ICT 산업은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그리고 디바이스로 이어지는 주요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클라우드 기술도 단순 컴퓨팅 파워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 에지 컴퓨팅 기술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협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2월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성공적 4차산업 진입을 위한 빅데이터의 산업별 활용과 전략적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과학기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4차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획득한 빅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 활용해 이를 생산방식에 지속적으로 피드백하여 생산 방식을 개선해 나간다는 개념이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빅데이터란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처리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의 수용 한계를 넘어서는 크기의 데이터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구성하고 있는 물리적 하드웨어로부터 시작해서 이를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는 거대한 플랫폼을 의미한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전 세계 빅데이터 시장 규모는 2019년까지 연평균 23.1%씩 성장해 48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으며, 국내 시장 규모도 2020년에 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Kisti는 전망을 하고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의 성장 배경을 살펴보면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과 데이터 관리 분석 기술의 발전, 그리고 산업 구조의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9회 월드IT쇼 2016(World IT Show 2016, 이하 월드IT쇼)’이 2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전시회인 ‘월드IT쇼 2016’은 ‘ICT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 ‘Connect Everything’ 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ICT 산업계 관계자들이 정보률 교류하고 학계(기관) 관계자들이 업계 최신동향과 신기술 및 제품 트렌드를 제시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퀄컴 등 국내외 452개 기업 1,498개 부스를 통해 각 분야의 대표 ICT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였으며 전시 4일 동안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총 10여개국 12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 판로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는데 무역협회 주관의 ‘수출상담회’에서는 터키 대표 통신사 ‘Turcell’, 중국 최초 S/W분야 상장기업 ‘Neusoft’, 중국의 ‘Lenov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