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초연결 시대 제시하다...월드IT쇼 2016, 성황리에 폐막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9회 월드IT쇼 2016(World IT Show 2016, 이하 월드IT쇼)’이 2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전시회인 ‘월드IT쇼 2016’은 ‘ICT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 ‘Connect Everything’ 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ICT 산업계 관계자들이 정보률 교류하고 학계(기관) 관계자들이 업계 최신동향과 신기술 및 제품 트렌드를 제시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퀄컴 등 국내외 452개 기업 1,498개 부스를 통해 각 분야의 대표 ICT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였으며 전시 4일 동안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총 10여개국 12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 판로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는데 무역협회 주관의 ‘수출상담회’에서는 터키 대표 통신사 ‘Turcell’, 중국 최초 S/W분야 상장기업 ‘Neusoft’, 중국의 ‘Lenov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