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최근 3년간 공공분야의 IoT사업 발주현황 조사·분석 결과 발표 전 산업 뿐만 아니라 공공분야로도 사물인터넷 기술·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 이하 협회)는 최근 3년 간(2016년~2018년)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통해 발주된 공공분야의 사물인터넷(IoT) 관련 사업 현황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정부·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물인터넷 도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현황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 공공 분야에서의 신규 및 추가 도입을 위한 참고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협회는 사물인터넷 기업의 영업·마케팅과 지자체, 공기업 등 정부공공기관의 사물인터넷 도입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분야의 사물인터넷 사업 발주현황을 조사·분석하였다. 협회는 최근 3년 간, 조달청‘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의 발주사업 1,402,028건 중, 사물인터넷 관련 20개
[첨단 헬로티] 국내 사물인터넷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연평균 증가율은 22.6%다. 스마트공장 확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 기술과의 융합 등이 이 같은 성장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18년도 국내 사물인터넷 산업 현황을 담은 ’2018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통계조사로 한국표준산업분류(9차)와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라 사물인터넷 사업 영위가 확인된 2,204개사(2017년 2,11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 중에서 498개사가 조사에 응답했다. 사업 분야는 4개(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로 나누어 조사하였으며, 서비스 분야의 사업체(1,191개사, 54%)가 가장 많았다. 사물인터넷 매출액(8조6,082억원)은 2017년(7조2,579억원) 대비 18.6% 증가하였으며, 연평균(2015년~2018년) 22.6% 증가하였다. 전체 매출액에서 내수액(7조8,880억원, 91.6%)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수출액이 빠르게 증가(연평균 성장률
[첨단 헬로티] 2018 사물인터넷 기술 및 융합서비스 워크숍 개최 사물인터넷융합포럼(IoTF)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11월 29일(~30일), 제주도 대명리조트에서 ‘2018 사물인터넷 기술 및 융합서비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사물인터넷(IoT) 관련 추진 사업과 R&D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IoT 분야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통신3사의 2019년 IoT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워크숍은 트랙1과 2로 나눠 진행됐다. 트랙1에서는 ‘정부의 IoT 관련 추진 사업 및 글로벌 시장 동향’이라는 주제로 ▲IoT 신산업 육성선도 사업 추진 현황(NIPA 송자영 수석) ▲IoT 분야 TTA 표준 현황과 적용 사례(TTA 강석규 팀장) ▲정부의 스마트시티 사업 소개(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 사업단 유영화 부단장) ▲IoT 관련 글로벌 칩 시장 동향(셈텍코리아 김태엽 이사)이 발표됐다. 이어 통신3사의 2019년도 IoT 사업 추진 방향이 발표됐고, IITP 박병주 수석이 자율형 IoT 중장기 기술 개발 내용이 담긴 &lsqu
[첨단 헬로티]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이러한 초연결에 기반하여 교통 시스템이 얼마나 지능화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회와 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11월 2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IoT 플랫폼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동향 및 자동차/교통 분야의 IoT 활용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블록체인과 IoT에 초점을 맞춘다. 최근 블록체인은 기존의 중앙 집권형 네트워크 방식을 파괴하고 개인과 개인의 연결을 통해 투명성과 독립성이 보장되는 네트워크로 집중 조명되고 있다. 특히 연결이 핵심인 IoT 분야에서는 최근 블록체인 기반의 한층 진화된 IoT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두 기술의 결합을 통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세미나는 먼저 아니스트 이두원 대표가 ‘IoT 플랫폼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이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광훈 선임이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및 자율주행차 추진 동향과 시장 전망’을 살펴본다. 올로케이션 안철 대표는 ‘IoT 기반 차량 공유 서비스 구
[첨단 헬로티]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오는 2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IoT 플랫폼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동향 및 자동차/교통분야의 IoT 활용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및 IoT 플랫폼의 적용사례가 소개되고, 자동차와 교통분야에서 IoT 도입 및 서비스 사례가 발표된다. 세부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아니스트 이두원 대표가 IoT 플랫폼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김광훈 선임은 지능형 교통시스템 및 자율자동차 추진동향과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올로케이션의 안철 대표는 IoT 기반 차량 공유서비스 구축 사례 및 전망에 대해, 엔텔스 김상기 부장은 개방형 스마트시트 플랫폼 구축 및 적용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사물인터넷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첨단 헬로티] IoT 응용서비스 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추진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와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산학협력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산․학간 연계성 강화 등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21일 남서울대학교에서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사물인터넷은 전 세계적으로 홈, 제조, 시티 등의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적용․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IDC에 따르면 글로벌 사물인터넷 시장은 2020년 1.7조 달러까지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물인터넷 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도 2017년 약 7.2조원으로 연평균 약 24%씩 성장하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추정하면 2020년에는 약 13.7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서비스 부문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여 향후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 매출의 60%이상은 플랫폼 및 서비스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산업전망을 반영하여 IoT 오픈플랫폼 기반의 응용서비스 개발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첨단 헬로티] (사)한국ICT융합협동조합과 (사)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오는 7월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블록체인과 IoT 오픈플랫폼 및 서비스 활용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블록체인의 실체와 블록체인 기반의 IoT 플랫폼 개발 동향과 제조/스마트팩토리 분야의 IoT 플랫폼 활용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4차산업혁명과 사물인터넷의 미래(고려대 김우용 교수),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 플랫폼(아니스트 이두원 대표), ▲제조 산업군에서의 IIoT 플랫폼 적용 방안 및 사례(SK(주) 권대욱 수석),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보안/컨트롤러 게이트웨이 플랫폼 적용사례(쌍용소프트웨어 이용재 대표), ▲IoT 기술기준 및 국제동향(국립전파연구원 윤기창 연구사) 등의 알찬 주제들이 발표된다. 한편, 세미나장 입구에서는 기술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사물인터넷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첨단 헬로티]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오는 4월 19일 코엑스에서 ‘IoT 오플플랫폼 기반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구축 및 서비스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스마트시티 구축 동향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등의 IoT 자가망 구축 및 활용 사례도 함께 들어볼 수 있는 자리다. 또한 오픈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례도 함께 다룬다. 세미나는 ▲국내외 스마트시티 구축 현황 및 전망(국토연구원 이정찬 책임)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위한 자가망 구축 사례(이도링크 신필순 대표) ▲교통안전을 위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축 사례(아이티에스뱅크 이종선 대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축 사례(노루기반시스템즈 김태형 이사)로 진행된다. 또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IoT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관련 기술상담회도 동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물인터넷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는 문성계 前중앙전파관리소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하고, 3월 1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문성계 부회장은 기술고시(22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정보통신부 정보보호산업과장, 우정사업본부 정보화정책팀장, 전북지방우정청장, 전남지방우정청장, 중앙전파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 문성계 부회장은 ICT분야의 다양한 공직 경력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오는 2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년 IoT 산업 전망 및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딜로이트컨설팅에서 2018년 사물인터넷 산업전망을, 시만텍은 2018년 보안 이슈를 각각 발표한다. 이와함께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등 통신3사는 올해 IoT 사업추진 방향을 발표한다. 그리고 7개 정부부처 및 관련기관 등의 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산업 육성 정책 방향',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 스마트공장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안',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 스마트팜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향', 보건복지부는 '2018 ICT기반 의료서비스 육성 정책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018 스마트 양식장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안',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2018 스마트 그리드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안',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8 스마트 시티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안', 한국도로공사는 '2018 한국도로공사의 IoT 융합 사업 추진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협회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대비 현장실무 중심의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와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기술교육의 연계성 강화 등의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6일 제주대학교 회의실에서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사물인터넷 현장실무 인력 양성 ▲ 자격검정(IoT지식능력검정, RFID기술자격검정)의 제주지역 응시자 확대 ▲ 교과과정 및 교재의 공동 개발 ▲ 사물인터넷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물인터넷 분야 민간 전문기관인 협회와 제주지역의 4차 산업혁명 실현을 위한 인력양성 전문 교육기관인 제주대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의 유연한 대처를 통해 산학협력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사물인터넷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주지역 재직자 및 제주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의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물인터넷 개념과 사물인터넷 관련 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2017년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이하 IoT 진흥주간)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IoT 진흥주간의 주제는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하고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은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IoT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행사는 국제전시회, 국제컨퍼런스, IoT 쇼케이스(비즈니스 상담회), 산업사물인터넷(IIoT) 세미나 등 12개가 진행된다. ▶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10.11~10.13, 코엑스 1층 B홀) 10월 11일부터 개최되는 국제전시회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한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인다. ▶ 사물인터넷 국제컨퍼런스(10.12, 코엑스 3층 E홀) 제조, 환경, 에너지 등 12개 공공‧산업분야별 4차 산업혁명 대응 사례와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전략을 발표한다. 로크웰오토메이션, 아마존웹서비스, 삼성전자
2017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3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이형희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개회사 후에는 딜로이트컨설팅 정성일 전무의 2017 IoT 산업 전망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 이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산업통장사원부(이하 산업부)의 정책 방향, 주요 IoT기업의 사업 추진 방향, IoT 융합 사례에 대한 발표가 차례대로 진행됐다. 전자기술 4월호에서는 2017년도 IoT 산 정부 정책 방향 발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2017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정기총회 현장 미래부 융합신산업과 이재형 과장이 ‘2017년도 사물인터넷 정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과장은 2016년도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에 어떤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발표했다. 작년 미래부는 사물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IoT를 활용해 도시현안을 해결하는 스마트 시티 사업은 부산과 대구에 이어 고양시를 추가 조성하고 42개의 IoT 서비스를 실증 및 상용화시켜 제품과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했다. 또한 IoT 주파수 출력기준 향상 및 R&D
[헬로티] 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10일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형희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를 협회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형희 회장은 2015년 SK텔레콤 사업총괄로 취임하면서 협회장을 맡았고, 이번 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협회는 주요산업의 사물인터넷 도입촉진과 사물인터넷산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4차 산업 혁명 선도를 올해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타 산업과 융합을 통한 IoT시장 창출, IoT산업기반 강화, IoT 해외시장 진출 확대3대 전략과 10대 실행과제도 확정했다. 이형희 회장은 “사물인터넷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반으로 우리나라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제조업 등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협회는 자동차, 건설, 가전, 의료, 환경, 에너지 등 타 업종별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IoT기업과 타 업종 기업과의 협력기반 조성 등으로 IoT기반의 4차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IoT 응용서비스 발굴 및 IoT 서비스 개발자 저변 확대를 위한 개발자 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사물인터넷협회(이하 KIoT)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공동으로 ‘IoT 오픈플랫폼 기반 IoT 응용서비스 개발자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관련 응용서비스에 대한 공모 접수를 받는다. 응용서비스 공모는 이미 시장에 출시됐거나 발표된 적 없는 창의적 IoT 서비스 아이디어면 모두 가능하며, 참가 자격은 대학(원)생, 미취업자, 예비창업자, 창업 5년 이내 중소·벤처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IoT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응용서비스 개발을 위한 개발키트와 재료비가 지원 되며, 1박2일 간의 무료 교육도 제공된다. 교육 이후에는 한달 간 판교와 송도에 구축된 'loT오픈플랫폼 개발지원랩'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전자부품연구원의 온·오프라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0월에는 발표회를 통해 우수팀(3개 팀)을 선정해 시상 및 상금(총 600만원)도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