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글로벌 기술 영상 기업 하이퍼커넥트는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에는 매년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하이퍼커넥트는 2018년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 ‘3천만불’에 이어 2020년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퍼커넥트의 지속적인 성과의 비결은 ‘기술력’과 ‘현지화’에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세계 최초로 웹RTC를 모바일 상용화에 성공,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국가나 저품질 휴대전화 등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고품질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또한 설립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삼은 만큼 독일·터키·인도·일본 등 총 8개
[헬로티] ‘사람 아닌 진짜 사람 같은’ AI가 활동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어떤 모습일까? 하이퍼커넥트가 AI 휴먼(디지털 휴먼)을 개발 중이며, 내년을 목표로 AI 휴먼 기반의 차세대 소셜 서비스를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 그래픽 기술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AI 휴먼은 궁극적으로는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지능형 가상 인간으로, 인공지능 두뇌를 가진 아바타로 설명할 수 있다. 고객 서비스,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과 감성적인 소통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IBM,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하이퍼커넥트는 AI 휴먼 개발을 위해 올해에만 100억 원 이상을 투자했고, 내년에도 인공지능, 증강현실 및 아바타 개발에 수백억 원 규모의 기술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하이퍼커넥트는 소셜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특화된 AI 휴먼을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형태의 AI 휴먼을 개발하고 있다. 목표로 하는 완전한 형태의 AI 휴먼 개발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나, 적용 분야와 형식을 세분화하는 실
[헬로티] 하이커커넥트(대표 안상일)는 글로벌 시장 성공 노하우와 회사의 일하는 문화 등을 소개하는 ‘2020 하이퍼링크 비즈’를 6월 27일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이퍼커넥트는 최초 설립부터 영상 플랫폼 시대를 예측하고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주목, 세계 최초로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한 WebRTC(실시간 웹 브라우저 통신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하는 데 성공한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이다. 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세계적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매출 95%를 해외에서 거두는 등 국내 IT기업으로는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사업’, 하반기 ‘기술’ 관련 총 두차례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하이퍼링크’ 행사는 하이퍼커넥트가 스타트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실제 사례를 통해 공유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퍼커넥트의 성장을 이끈 각 분야별 책임자들이 패널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6일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를 경영고문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상헌 전 대표는 앞으로 경영고문으로 활동하며 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확장과 장기적인 기업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네이버를 국내 대표 IT기업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퍼커넥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폭넓은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헌 하이퍼커넥트 경영고문 김 전 대표는 서울대 법대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 서울 중앙지법 판사를 거쳐 LG와 NHN에서 법무를 담당했던 법조인 출신 경영인이다. 모바일 태동기였던 2009년부터 8년간 네이버 대표를 역임하며 한게임 분할, 라인(LINE) 해외 상장, 모바일 중심으로의 사업구조 재편 등 굵직한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네이버를 현재와 같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17년 네이버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도 스타트업 투자와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하며 국내 IT 및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기여해왔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인도, 일본, 싱가포르, 터키, 두바이, 이집트, 독일 등 전 세계 8곳에 해외 거점을 두고 해외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산학협력을 맺고 AI(인공지능) 분야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1월 15일 진행됐으며, 이날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장병탁 원장과 전병곤 부원장, 김건희 교수, 강유 교수와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 용현택 CTO, 하성주 AI랩 총괄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하이퍼커넥트와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이 지난 1월 15일 AI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AI연구원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정기적인 연구진 간 교류와 인턴십, 공동 연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국내 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연구 인력 양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이퍼커넥트가 강점을 갖고 있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AI 분야에서 공동 연구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개원한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은 AI 관련 원천 및 응용 연구를 수행하는 서울대학교 내 AI 연구의 구심점이다. ‘모두를 위한 AI (AI for ALL)’라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