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람하는 트렌드 홍수 속, 글로벌 산업은 성장과 발전을 목전에 둔 변곡점에 서있는 모양새다. 이 중심에는 인공지능(AI)·넷제로(Net Zero)·지속가능성(Sustainability)·디지털 전환(DX)·공급망 혁신 등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젖힌 메가트렌드가 있다. 산업은 이 같은 요소를 충족하면서도, 성장 잠재력을 설득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산업 내 각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의 혁신 로드맵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러 전문가들은 ‘먼 일’이라고 생각했던 앞선 트렌드가 이제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고, 이와 관련한 기술 동향을 선점하는 것이 공동의 주요한 미션이라고 입을 모은다. 현시점 산업은 각자의 성장과 목적을 위한 기존 ‘동상이몽(同牀異夢)’ 체제가 아닌, ‘이심전심(以心傳心)’ 관점의 협력·상생이 요구된다. 오는 3월 31일(현지시간) 독일 니더작센주 하노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산업 전시회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이하 하노버메세)’에서 이러한 모습을 관망할 수 있다. 하노버메세는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박람회로 손꼽히는 글로벌 산업 연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이 만드는 변혁은 기술 혁신 그 자체가 아니라 기술 혁신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다. 즉, 기존의 대량생산·소비 방식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에 의해서 맞춤형 제품, 맞춤형 서비스, 맞춤형 의료, 맞춤형 교육 등등으로 바꿔보겠다는 게 핵심이다. 우리나라 스마트 제조혁신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명을 이루어 신제조업 강국으로 재도약해야 한다. 지난 4월, 4차 산업혁명이 지향하는 신제조업 비즈니스 모델 혁명에 대해 한국디지털혁신협회 주영섭 회장이 ‘하노버산업박람회 2021 심포지엄’에서 강연한 내용을 토대로 하노버메세 2021이 주는 시사점을 정리했다. 세계는 지금 모든 면에서 광속으로 변화하고 있다. 세계경제의 환경이 변화하고 있고 기술이 변화하고 있으며, 세대의 변화, 자본주의의 변화, 경영 철학의 변화, 기후 변화 등 많은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초변화의 시작은 4차 산업혁명을 태동하게 했다. 독일은 10년 전 하노버메세에서 인더스트리4.0을 처음 주창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장 핵심은 데이터이다. 따라서 4차 산
[헬로티]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최대 산업 전시회인 ‘하노버메세 2021’ (Hannover Messe 2021)에 참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의 미래 혁신 (Industries of the Future innovations)’을 주제로 업계 전문가와의 키노트 및 패널 토론 세션을 마련해 코로나19 등 예상치 못한 비즈니스 중단에도 민첩하고, 적응력 있는 비즈니스 활동 사례를 소개한다. 장 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슈나이더 일렉트릭 최고경영자(CEO)는 14일 오후 6시(한국시간) ‘스마트 및 그린 그리고 디지털 및 전기’를 주제로 스페셜 키노트를 진행한다. 오후 9시 45분에 진행되는 패널 토의 세션에는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 전략 및 지속가능성 부문 최고책임자가 참석해 기후 중립 달성을 위한 기술과 프레임 워크를 논의한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공동전시회 진행해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바탐 스마트 팩토리&rsquo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간 독일 하노버에서 성황리에 열린 ‘2019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 2019)’에서 6개 기업과 뜻을 모아 ‘열린 산업 4.0 얼라이언스(Open Industry 4.0 Alliance)’를 발족했다. 엔드레스하우저를 위시한 7개 기업은 이 전략적 연합을 통해 독점적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럽 산업 전반이 디지털적 전환을 달성하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뜻을 모은 7개 업체는 엔드레스하우저를 비롯해 Beckhoff, Hilscher, ifm, KUKA, Multivac, 그리고 SAP이다. 이 연합은 모든 기업에 대해 열린 태도를 유지하기에, Balluff, Gebhardt, Pepperl+Fuchs, Schmidtsche Schack, Samson, 그리고 WIKA 또한 이미 회원으로서 가입을 완료하기도 했다. 이 모든 기업들은 물류 및 서비스의 통합을 통해 고도로 자동화된 공장 및 프로세스 운영을 위한 표준화되고 개방된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간 독일 하노버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2019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 2019)’에서 새로운 IIoT 시스템인 ‘네틸리온(Netilion)’을 공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엔드레스하우저는 2019 하노버메세에서 새로운 IIoT 시스템 '네틸리온' 선보였다. 네틸리온이란 시스템 관리와 유지보수 과정을 단순화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 구성품을 결합한 엔드레스하우저의 새로운 IIoT 시스템(eco system)으로, △네틸리온 스캐너, △네틸리온 시스템 구성품, △네틸리온 애널리틱스, △네틸리온 헬스, 그리고 △네틸리온 라이브러리까지,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네틸리온 스캐너(Netilion Scanner)’ 앱과 네틸리온 ‘시스템 구성품(Netilion System Components)’은 설치 기반을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주며, ‘네틸리온 애널리틱스(Netilion Analytics)’는 설치된 계기에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독일 ‘하노버 메세 2019(Hannover Messe)’에서 세계 최초 교차 산업 개방형 에코시스템 ‘슈나이더일렉트릭 익스체인지(Schneider Electric Exchange)’를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익스체인지는 고객의 실질적인 지속가능성 및 효율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릴 페르두캇 부회장이 디지털 에코시스템 익스체인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슈나이더일렉트릭 익스체인지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만들고 확장하며,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사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각 참여 주체는 디지털 및 사물인터넷(IoT) 혁신을 개발, 공유 및 판매할 수 있는 방대한 기술 도구 및 리소스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새로운 시장에서 보다 큰 고객층에 도달 가능 ▲API(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분석 및 데이터 세트와 같은 방대한 리소스 라이브러리에 대한 접근 권한을 획득하여 디지털 제안 향상 가능 ▲디지털 도구 및 전문
[첨단 헬로티] 하노버 메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BMW그룹이 제조 분야에서 더 빠르고 더 비용 효율적인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커뮤니티 사업을 발표했다. 오늘날의 제조 분야에서 생산과 수익성은 데이터 사일로를 만들고 생산성을 악화시키는 복잡한 전용 시스템들로 인해 저해될 수 있다. 개방형 제조 플랫폼(OMP)은 개방형 기술 체계와 복수의 산업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의 조성을 통해 이들 장애물들을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본 사업은 자동차 및 다양한 제조 분야의 OMP 참여사들이 공유하게 될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의 개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목표는 제조업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에 대처하면서도 미래 제조 IoT 개발을 대폭 가속하고,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하며 생산 효율을 촉진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제조 IoT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OMP의 목적은 개방형 제조 표준과 개방형 데이터 모델을 바탕으로 한 오픈 소스 컴포넌트를 갖춘 기준 아키텍처를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본 플랫폼의 접근 방식은 협업을 촉진하는 것 외에 전통적으로 전용 시스템 내에서 관리돼왔던 데이터 모델을 해체하고 표준화함으로써 분석과 머신러닝 시나리오를 실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솔루션업체인 힐셔는 M.2 2230과 미니 PCI Express 하프사이즈의 소형 멀티프로토콜 PC 카드를 선보였다. 22x30mm, 30x26,8mm 규격의 카드 제품 2종은 모두 콤팩트한 소형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다. 히트씽크 없이 최대 70°C의 온도 범위를 지원하는 이들 제품은 비전 시스템, 모바일 기기 또는 임베디드 PC 등 폭넓은 온도 환경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 하프사이즈의 소형 멀티프로토콜 PC 카드 ‘M.2 2230’과 ‘미니 PCI Express’ netX 기술을 채택한 덕분에, 모든 Real-Time Ethernet 및 필드버스 프로토콜 처리에 필요한 하드웨어는 단 하나로 충분하다. 두 가지 카드 모두 cifX PC 카드 제품군과 완벽하게 호환될 수 있다. 공통 Hilscher Platform 전략 덕분에 모든 PC Card는 동일한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모든 카드 포맷 및 네트워크에 대해 동일한 드라이버 및 툴을 사용한다. 힐셔 관계자는 “모든 공통 PC 카드 포맷과 마스터 및 슬레이브 등 주요 산업 프로토콜을 모두 지원하도록 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될 2019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에 참가, 공정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인 하노버메세는 전 산업군의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전시회로 손꼽힌다. 엔드레스하우저 또한 매년 참가해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사와 긴밀히 소통해 왔는데, 올해 역시 참가해 어떻게 하면 필드에 설치된 계기의 정보를 지능적으로 활용하고, 플랜트의 잠재된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시의 주제를 대변하는 해시 태그 #empowerthefield를 내걸고, 엔드레스하우저만의 혁신적인 자가 진단 기능인 ‘하트비트 기술(Heartbeat Technology)’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인터페이스 및 커넥티비티 모듈(connectivity modules), 그리고 ‘Netilion IIoT 에코 시스템’을 주요하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엔드레스하우저는 새로운 플랜트 축조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 기존의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국내외 자동화 관련 산업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올해로 42년 째인 오토닉스는 과거 외산 제품과 해외 기술에 의존하는 기술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기술력 하나로 국산화 시대를 연 국내 대표격 자동화 기업이다. 오토닉스가 이처럼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질 수 있었던 이유에는 빠른 세계 시장 판단과 함께 ‘공격적인 전시회 마케팅’이란 배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미국, 중국, 브라질,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 오토닉스 네트워크를 구축, 오토닉스만의 독자적 기술과 명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닉스는 SPS IPC Drives, Hannover Messe 등 인더스트리 4.0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독일의 권위있는 전시회들을 필두로 하여,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산업 전시회인 CIIF Expo 와 SIAF 등에 매년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또한 신흥 시장이라고 불리우는 베트남(VMW), 태국(Assem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인 ‘하노버 메세 2018(Hannover Messe 2018)’에서 최신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제 제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과 제조 현장 시나리오에 특화된 산업용 IoT 플랫폼(IIoT, Industrial IoT)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파트너사들과 함께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밸류체인과 서비스를 최신 IoT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한 30여 개 고객사의 실사례도 소개했다. 이번 발표된 산업용 IoT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조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솔루션으로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지원된다. - 기업 자산의 손쉬운 활용을 지원하는 ’커넥티드 팩토리용 자동 연결 서비스 (Automatic Discovery Service for Connected Factory)’ - ’애저 IoT 허브 및 애저 스택 디바이스 매니지먼트’ (Azure IoT Hub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대표 연수단(주식회사 첨단, IMD 공동운영)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4월23일부터 4월28일까지 ‘2018 K-SMARTFACTORY 독일 연수’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4박 6일 일정으로,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을 비롯해 아우디 ‘R8 스마트팩토리 생산라인 현장과 포장기술을 선도하는 옵티마의 제조 현장 등 독일 스마트팩토리 우수 기업에 대한 견학 등이 포함됐다. 참가 신청은 4월6일까지이며, 15명 선착순 마감한다. 연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smartfactory.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D 이동준 본부장은 “스마트팩토리 독일 연수를 통해 신기술 습득과 우수사례 벤치마킹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독일 하노버 메세에서 DC(직류) 전용 전력기기를 중심으로 스마트 전력·자동화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선보였다. LS산전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메세2017’에 “Smart Connected Solutions-Creating Value!”라는 콘셉트로 스마트 에너지 융·복합 솔루션과 함께 참가했다. LS산전은 총 3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Smart Connected Solutions ▲Smart DC(직류) Solutions ▲Smart AC(교류) Solutions ▲Smart Partnership ▲Smart Factory Management ▲ Smart Manufacturing 등 6개 존을 마련하고, DC 1500V MCCB 등 DC 전용 전력기기, ESS(에너지저장시스템),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LS산전은 DC전용 전략 제품 ▲DC 1500V MCCB(배선용차단기) ▲DC 1000V, 1500V 릴레이 ▲DC Switch-Di
독일에서 비롯된 인더스트리 4.0은 여전히 실험 중이며, 그 경제적 파급 효과는 독일에서만 2025년까지 2,000~4,250억 유로(한화 260~552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5월10일, (사)한국ICT융합네트워크의 주최로 열린 ‘제34차 ICT융합포럼’에서 김은 (사)한국ICT융합네트워크 상근부회장은 인더스트리 4.0 비전과 현황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은 상근부회장은 또 최근 독일의 한 연구 보고서 인용을 통해, 기업들이 혁신적이고 적절한 인프라를 활용하며 디지털 친화적인 환경을 창출한다면 유럽 선진 산업국들은 자동차, 물류, 기계 및 설비, 전자기술, 에너지 기술, 우주 및 항공 산업에서 2025년까지 추가로 약 1조2,500억 유로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독일이 왜 인더스트리 4.0이 필요했을까? 김은 상근부회장은 서유럽에서 유일하게 제조업이 성장하고 있는 독일은 ICT 영향이 매우 크게 증대되는 산업 사회의 트렌드와 아시아 제조 국가로부터 가격에 대한 압박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IT, 비즈니스 IT, 지능적이고 네트워킹된 제조를 새로운 서비스와 융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