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적층제조 기술 중 하나인 광조형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기술은 높은 정밀도, 반복성, 신뢰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고온 응용 분야에도 사용하며 뛰어난 투명도를 자랑합니다. 생체적합성 소재를 활용하면, 수술 도구, 치과 장비, 보청기 등의 의료 분야에서 다양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이에 3D시스템즈는 '투명, 정밀, 대형 부품 제작을 위한 제안, SLA 프린팅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이 웨비나에서는 SLA 프린팅 기술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기술의 특장점, 소재의 종류와 특성 등을 다뤘습니다. Q & A Q : 투명한 재료의 경우 LED 등 기구 렌즈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A : LED나 자동차 조명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Q : SLA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산업 분야는 어디인가? A : SLA 프린팅 기술은 투명, 정밀, 대형 부품 제작 산업에 모두 활용 가능하다. Q : SLA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이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을 위한 3대 기술 확보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북미 파트너링 업체들을 직접 방문, 공장 및 설비들을 직접 확인함과 동시에 탄소중립과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지난 11일부터 약 일주일간 캐나다와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12일 캐나다 루프인더스트리와 미팅을 시작으로, 14일 미국 브라이트마크, 16일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를 방문해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공장 실사를 진행하는 한편, 경영층 미팅을 통해 협력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업체들은 각각 ▲해중합 ▲열분해 ▲고순도 PP 추출법 등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곳으로, 나경수 사장은 직접 현지 파트너사(社)를 방문해 화학적 재활용 3대 기술 확보 기반, 아시아 지역 내 상업 생산 설비 구축 등 회사가 추구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의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현장에서 파트너들과 함께 점검했다. SK지오센트릭은 “나경수 사장이 북미 지역 플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링크솔루션이 인사이드3D프린팅 전시회에서 고객 맞춤형 제조 3D프린팅 솔루션과 대형 SLA 3D프린터를 선보였다. 링크솔루션은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맞춤형 제조 서비스를 구현해 기업 맞춤 3D프린팅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링크솔루션이 선보인 고속 대형 SLA 3D프린터(LINK-SL 1600, LINK-SL 2300)는 기존 SLA 3D프린터보다 약 3배 수준의 고속 제작과 최대 2.3m의 대형 파트 제작이 가능하다. 소재 절감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80% 수준의 소재 절감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대량 파트·대형 파트 생산에 적합하다. 고온의 압출기를 지원하는 링크솔루션의 EP 시리즈는 범용 플라스틱인 ABS/PLA부터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PEEK/ULTEM까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용 3D프린터다. 고온 챔버(250°C) 및 고온 노즐(510°C)의 적용으로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기계적 성질을 구현해냈다. 또한 ±0.05mm의 높은 정밀도로 최적의 파트를 제공한다. 또한 진공 베드 기술을 적용해 출력 이후 파트 손상 없이 효과적인 파트 제거도 가능하다. 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추석으로 조업일수가 2일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최고의 월 수출액을 기록했다.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의 선전과 중소기업의 호실적에 힘입어 불과 2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558억3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6.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516억2000만달러로 31.0% 늘었고, 무역수지는 42억달러로 1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달까지 11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지난 3월부터 7개월 연속으로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7월 역대 1위 수출액을 기록한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27.9% 늘어난 26억6000만 달러로 역대 1위를 경신하며, 총수출액과 일평균 수출액 모두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출 역사를 새롭게 썼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석유화학·철강 등 중간재와 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컴퓨터 등 IT 품목이 모두 두 자리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반도체는 15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올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C가 썩지 않는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생분해 LIMEX 소재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착수했다. 생분해 LIMEX는 돌가루(석회석)에 생분해성 수지 PBAT, PLA를 혼합한 친환경 신소재로 다양한 일반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다. SKC는 지난 16일 일본 친환경 소재 기업 TBM과 합작사 ‘SK티비엠지오스톤(SK TBMGEOSTONE)’을 설립했다. SK티비엠지오스톤은 친환경 생분해 LIMEX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2023년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합작사가 개발하는 생분해 LIMEX는 TBM의 기존 LIMEX 기술에 SKC의 생분해 소재 기술력을 결합한 신소재다. LIMEX는 PE, PP 등 일반 플라스틱 수지에 석회석을 50% 이상 혼합해 만든 것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생분해 LIMEX는 일반 플라스틱 수지 대신 자연에서 단기간에 분해되는 생분해 소재 PBAT, PLA 등을 사용해 친환경성을 대폭 높였다. 특히 생분해 LIMEX는 생분해 소재 시장 활성화를 이끌 소재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생분해 소재는 최근 수요가 늘고 있긴 하지만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화학이 쿠팡과 손잡고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급증하는 배송 폐기물을 줄이고 관련 자원이 순환되게 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9일, 서울 잠실 쿠팡 본사에서 LG화학 허성우 부사장과 쿠팡 라이언 브라운(Ryan Brown) 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재활용 및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쿠팡은 전국의 물류센터(Fulfillment Center)에서 버려지는 연간 3000t 규모의 스트레치 필름을 수거해 LG화학에 전달하고, LG화학은 이를 다시 포장재 등으로 사용 가능한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 쿠팡에 공급하기로 했다. 양사의 친환경 프로젝트는 쿠팡의 물류센터에서 회수 가능한 플라스틱 자원을 LG화학의 PCR(Post-Consumer Recycle) 기술을 통해 폴리에틸렌(PE) 필름 등으로 재활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PCR는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 폐기물을 선별·분쇄·세척 등의 재가공을 통해 플라스틱 알갱이(Pellet) 형태의 초기 원료로 변환시키는 재활용 기술이다. PCR 제품은 재활용 수지의 특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종합화학이 지난 12일 미국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Purecycle Technologies)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는 올해 3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로 포장용기, 차량 내장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종류인 폴리프로필렌(PP) 재활용에 특화된 선도 기업이다. PP 기반 플라스틱은 여러 소재와 첨가제가 섞여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솔벤트를 고온에서 높은 압력을 가해 기체와 액체 중간 상태로 만든 후, 폐플라스틱 조직 사이로 침투시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기술로 난제를 해결했다. 불순물이 없는 순수한 PP를 얻을 수 있어, 기존에는 재활용할 수 없어 소각하거나 매립하던 오염된 음식 용기, 색상이 있는 세제 용기, 차량용 플라스틱 내장재 등도 재활용 할 수 있다. SK종합화학은 이 회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2년말 국내에 재활용 공장을 착공, 2025년부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만톤 규모 PP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기존 화학공정에서 생산하던 신제품만큼 상품가치가 높은 PP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
헬로티 서재창 기자 | SKC는 23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앞으로 10년 안에 '플라스틱 넷 제로(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SKC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플라스틱 넷 제로 달성 목표 시점을 2030년으로 잡았다. 생분해 소재 개발, 열분해유 사업 등을 통해 2030년까지 SKC가 생산하는 플라스틱 양만큼 폐플라스틱을 자원화하거나 생분해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SKC는 2040년까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넷 제로 목표도 달성해 환경에 기여하겠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SKC는 지난해 납세와 배당, 사회공헌 등을 통해 총 4872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3.6% 늘어난 규모다. SKC 관계자는 "올해는 ESG 경영을 위한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행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거버넌스와 준법 경영, 안전 환경 기반을 확고히 다져 더 나은 내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이구스가 무라 테크놀로지(Mura Technology)의 플라스틱 재활용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500만유로(약 67억 4,940만 원)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순환 플라스틱 경제와 더불어 플라스틱 재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게 이구스 측의 설명이다. 무라 테크놀로지가 고안해 낸 수열 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은(Hydrothermal Plastic Recycling Solution)은 25분 만에 플라스틱을 다시 오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폐플라스틱을 화학 연료로 재활용 할 수 있는 것이다. 2019년 이구스의 기술 개발 지원을 시작으로 KBR, 다우 케미칼 등 많은 글로벌 기업이 무라의 플라스틱 재활용 프로젝트에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프랑크 블라제 이구스 CEO는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이 성장하고 그 효과가 가시화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년 가동 예정인 무라의 첫 번째 HydroPRS 공장은 현재 영국 티사이드에 건설되고 있다. 연간 2만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첫 번째 라인을 시작으로 4개 라인이 모두 완료될 경우 연간 최대 8만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화학이 중국 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으로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로 이어지는 NBL 글로벌 3각 생산체제 완성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를 통해 양대 핵심 시장인 중국과 말련 내 현지 생산거점을 보유한 유일한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한다. NBL은 부타디엔을 주원료로 하는 합성고무 소재로, 니트릴 장갑의 핵심 원료로 사용된다. 니트릴 장갑은 강도 및 내화학성이 뛰어난 라텍스 장갑으로, 기존의 천연고무 장갑을 대체하며 의료용·산업용·요리용 등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LG화학은 현재 17만 톤 규모의 여수공장 NBL 생산능력을 연간 28만 톤 규모로 확대한다. 지난해 11만 톤 증설 공사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 내 본격적인 상업 가동을 목표하고 있다. 중국 NBL 생산능력도 연간 21만 톤 규모로 확대한다. LG화학은 최근 중국 닝보시에 위치한 LG화학 용싱법인에 연간 10만 톤 규모의 NBL 공장을 신설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니트릴 장갑 시장 수요에 대비해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 11만 톤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LG화학이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화학기업인 페트로나스 케미칼 그룹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지난 16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포하고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동원F&B는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김재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내이사 3명과 김용진 사외이사 1명 등 총 4인으로 구성된 위원회 산하에는 이슈별로 전담 실무조직을 구성해 환경, 안전관리, 윤리경영 등 ESG 분야 전반의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이행 내역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SG 위원회는 △친환경 제품 매출 1,000억원 달성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15% 절감 △산업안전 보건경영 확립 등을 올해 3대 핵심목표로 선정했다. 특히,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15% 절감 목표 달성을 위해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포장재를 지속적으로 줄여 내년까지 2,680톤의 플라스틱을 감축한다. 이는 소나무 2,858만 그루를 심는 환경보호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F&B는 이를 위해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앤 ‘양반김 에코패키지’를 출시했으며 샘물 제품의 페트병 경량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플라스틱 포장재 완전히 없앤
[헬로티]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권광석 은행장이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친환경 메시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를 담은 사진을 우리은행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어,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우리은행 대표 고객인 강호찬 넥센기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을 지명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탈 플라스틱 사회에 좀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해 생활 속 환경보호 행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ESG문화 확산을 위한 ‘으쓱(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WOORI가 지킨다’시즌Ⅲ를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대상으로는 친
[첨단 헬로티] 총 110억원이 투입되는 ‘2018년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의 첫 신규지원 사업설명회가 지난 12일 서강대학교에서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실무책임자들이 ▲사업개요 ▲공고과제 ▲지원 절차 및 유의사항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및 발표요령 등 사업신청 관련 세부사항과 최근 개정된 관리규정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연구소·대학 등의 관계자들에게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의 개편 내용 및 신청 방법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17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구본원에서 사업설명회가 한 차례 더 있을 예정이며, 25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최종 사업자는 올해 3~4월 중 선정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3일 ’2018년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하였다. 이 사업은 소재 특성을 고려하여 장기간에 걸친 지속적인 투자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고부가가치화 및 글로벌 소싱이 가능한 핵심 소재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