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스테인리스 냉간압연강판 전문제조기업 대양금속이 프리미엄 가전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폭염 등으로 ‘집콕’이 생활화되며 가전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가전 시장 규모는 21조 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글로벌 시장 역시 전망이 좋다. 독일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는 올해 세계 가전 시장은 5606억1300만달러(약 626조2047억원)으로,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2.65%씩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가전 시장의 성장에 따라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TV,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제품 고급화 및 대형화로, 국내 기업들은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대양금속은 47년 간 스테인리스 냉간 압연 제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식기세척기, 건조기 등 가전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신제품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특히 국내 가전제품 대기업과의 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수요처 역시 확보하고 있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는 프리미엄 가전시장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회사는 매출액 396
ⓒ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내년 상반기 러시아 시장에 'LG시그니처'를 본격 런칭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LG 시그니처'는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기술 혁신과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18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의 고스티니 드보르(Gostiny Dvor) 백화점에서 열리는 '모스크바 패션위크'를 후원한다. 러시아 최대의 패션쇼인 '모스크바 패션위크'는 패션업계, 언론사 등에서 20만 명 이상이 참가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소개한다. LG전자는 이 행사의 후원업체로서 러시아 현지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집중 소개하면서 내년 상반기 런칭을 예고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공간에서 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을 비롯해 트윈워시,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등을 체험했다. LG전자 CIS지역대표 겸 러시아법인장 송대현 부사장은 "LG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과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러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