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카메라 및 프레임 그래버 공급업체인 바이렉스가 글로벌 머신비전 제조업체인 텔레다인 이미징그룹의 계열사인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렉스는 국내외 고객에게 최적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텔레다인 플리어는 각종 정부기관 및 국방 산업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이미징 제품을 연구, 개발, 제조하는 회사로, 최근 생명과학 계측 장비부터 공장자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을 위한 새로운 ‘Dragonfly S 시리즈’ 카메라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모듈식 소형 경량 설계로 대규모 제조, 볼륨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다중 카메라 시스템을 위한 이미징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생체인식 키오스크, 3D 스캐닝, 자동광학검사 등 임베디드 비전 장치를 위한 사용자 맞춤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텔레다인 플리어는 3D Stereo 방식의 카메라인 ‘Bumblebee’를 출시했다. 이 카메라는 온보드 프로세싱을 통해 창고 자동화, 로봇 및 물류 시스템 구축에 적합하며, 다양한 거리에서 정확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Bumblebee’ 카메라는 3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기술의 선도기업인 Teledyne DALSA가 최대 5G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신형 CXP v2.0 프레임 그래버와 1회 스캔으로 명시야·암시야 및 배면광 이미지를 캡처하는 신형 멀티필드 TDI 카메라를 출시했다. Xtium2 프레임 그래버 시리즈 확대 Teledyne DALSA는 고성능 프레임 그래버인 Xtium2-CXP 시리즈의 출시를 발표했다. 신형 시리즈는 제로 CPU 사용률로 최대 획득 속도에서 호스트 메모리로 이미지 데이터를 전송하여 호스트 애플리케이션이 최대 효율성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해준다. Xtium2-CXP 시리즈는 CoaxPress 버전 2.0와 호환되며 PCI Express Gen3 x8 플랫폼을 활용하여 최대 6.8GB/s의 지속적인 이미지 획득 대역폭을 호스트 메모리에 제공한다. Xtium2-CXP 프레임 그래버 시리즈는 최대 12.5Gbs의 이미지 획득 속도를 지원하며 4, 2 및 1채널 구성 모델이 제공된다. Xtium2는 Teledyne DALSA의 무료 Sapera LT SDK에 의해 완벽하게 지원된다. Xtium2-CXP에는 2GB의 이미지 메모리가 장착되어 시스템의 다른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다트비젼이 오는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가해 다양한 머신비전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트비젼이 선보일 의료용 카메라인 'Basler MED ace 카메라'는 ▲20메가픽셀과 초당 165프레임 지원 ▲Basler MED Feature Sets ▲GigE 및 USB 3.0 인터페이스을 특징으로 한다. 임베디드 비전 개발용 키트는 ▲Basler dart BCON for MIPI 카메라 키트 ▲퀄컴 스냅드래곤 820 SoC 를 위한 리눅스 지원 ▲5M 메가픽셀 초당 60프레임 롤링셔터 MIPI 카메라 모듈을 특징으로 한다. 휴대용 초분광 카메라인 'SPECIM IQ'는 ▲사용자 중심 UI ▲초 분광 데이터 처리, 분석, 저장 및 Visualized ▲예술, 범죄 수사, 농업, 식품, 생명 과학 등의 응용 분야 등을 특징으로 한다. 산업용 초분광 카메라인 'SPECIM FX10'과 'FX17'은 ▲컴팩트한 사이즈 ▲동급 대비 빠른 데이터 처리 ▲머신비전 분야에 특화된 기능 ▲이물 검사, 특성 분석, 선별 검사, 색상 분석,
[첨단 헬로티] CPU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긴 파이버 케이블에서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구현 Teledyne DALSA가 PCIe Gen3 플랫폼용 차세대 고성능 프레임 그래버 제품군 Xtium2를 출시했다. Xtium2 제품군은 우선 AIA의 Camera Link HS 인터페이스인 Xtium2-CLHS PX8과 Xtium2-CLHS FX8이 탑재된 프레임 그래버 보드 두 제품을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또한 CoaXPress(버전 2.0) 및 Camera Link와 같은 향후 출시될 인터페이스와 기존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할 것이다. Xtium2-CLHS PX8은 10Gbit/s의 속도로 7레인을 운영한다. CLHS X프로토콜을 활용하여 10Gbit/s의 속도로 작동하는 7레인이 특징이며, 6.8GByte/s를 넘는 호스트 전송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다. Xtium2-CLHS PX8은 AOC(액티브광케이블)를 지원하는 CX4 커넥터를 지원한다. AOC 케이블은 광섬유 케이블을 사용하므로 15m 길이 이상의 케이블 제작에 적용할 수 있다. Xtium2-CLHS FX8은 최대 4개의 양방향 SPF+ 모듈을 지원하여 최대 4.0GByte/s의 이미지
[첨단 헬로티] “신제품 Linea ML 모델, 업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요건 충족” 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이자 머신 비전 기술 분야 선도 기업인 Teledyne DALSA가 최신형 Linea 카메라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멀티라인 CMOS 카메라인 Linea ML은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단색/HDR, 컬러 및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 옵션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 스캔 카메라의 사용 방식을 변환시킬 것이다. Teledyne DALSA의 최신 CMOS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Linea ML 카메라 제품군은 차세대 CLHS 광섬유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최대 300kHz의 최대 라인율(line rate)로 멋진 이미지를 제공한다. 각 채널에 독립적인 시작 및 정지 기능을 통합한 연속 노출 기능은 최신 LED 조명 기술을 사용하여 다재다능한 조명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이 신형 모델은 Xtium2 CLHS 시리즈의 고성능 프레임 그래버와 결합하여 업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향상된 탐지 성능을 제공한다. Linea ML 카메라는 올해 연말부터 판매된다. 허싱페이
[첨단 헬로티] GenICam 표준 그룹은 GenICam 패키지 버전 2018.06을 출시했다. 여기에는 새로운 GenICam 참조 구현 버전 3.1.0, 새로운 GenICam SFNC 릴리스 v2.4, 업데이트 된 GenICam 라이센스 문서 v1.6 등이 포함되어 있다. EMVA 관계자는 "유용성 측면에서 볼 때 현재 릴리스 버전은 새로운 수준의 투명성을 제공한다. 이후부터는 모든 데이터가 들어있는 릴리스의 연도 및 월별로 색인화 된 패키지가 하나의 파일에 다운로드 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투명성 수준을 창출한다. 이로써 우리는 마침내 단일 구성 요소의 수많은 다운로드 시간을 남겨 두었다"라고 말했다. EMVA에 따르면, 이 릴리스에 추가된 주요 기능을 보면 GenICam SFNC 2.4에는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이 있다. 하이라이트는 조명 제어와 관련된 새로운 기능 세트다. 새로운 정밀 시간 프로토콜 (Precision Time Protocol, PTP) 기능과 불일치 영상으로부터의 3D 재구성을위한 새로운 초점 길이 특징. 그 외에도 GenICam 레퍼런스 구현 3.1에는 더 빠른 mathparser 구현, 트랜잭션 지원 및 피쳐 지속성이 이제 시퀀
[첨단 헬로티] 화인스텍, 직원이 함께 성장하며 기업 가치가 전년 대비 100%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단순히 글로벌 메이커 제품들을 유통하는 것은 기업의 연속성에 한계를 갖게 마련이다. 이들 제품들을 통합하고 부가가치를 보탬으로써 새로운 솔루션내지는 서비스로 급성장하고 있는 머신비전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화인스텍이다. 기업의 가치를 오로지 ‘직원’에 두고 있는 화인스텍 김묵현 대표를 만나 국내 머신비전 산업의 현주소와 함께 화인스텍의 가파른 성장의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 주)화인스텍 김묵현 대표 Q. 화인스텍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화인스텍은 카메라를 비롯해 렌즈, 프레임 그래버 등 머신비전을 다루는 전문 기업입니다. 반도체, LCD, OLED, 모바일 기기 등과 같은 전기전자 분야와 자동차 생산라인 등에 사용되는 머신비전 시스템의 카메라와 렌즈, 프레임그래버, 조명, 오토포커스 시스템, 3D 측정 시스템 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 설립된 화인스텍은 일본의 카메라 전문기업 SENTECH과 덴마크의 JAI, 미국의 FLIR를 비롯해 일본의 머신비전 렌즈 전문기업 VS Technology
[첨단 헬로티] 화인스텍, 직원이 함께 성장하며 기업 가치가 전년 대비 100%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단순히 글로벌 메이커 제품들을 유통하는 것은 기업의 연속성에 한계를 갖게 마련이다. 이들 제품들을 통합하고 부가가치를 보탬으로써 새로운 솔루션내지는 서비스로 급성장하고 있는 머신비전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화인스텍이다. 기업의 가치를 오로지 ‘직원’에 두고 있는 화인스텍 김묵현 대표를 만나 국내 머신비전 산업의 현주소와 함께 화인스텍의 가파른 성장의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 주)화인스텍 김묵현 대표 Q. 화인스텍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화인스텍은 카메라를 비롯해 렌즈, 프레임 그래버 등 머신비전을 다루는 전문 기업입니다. 반도체, LCD, OLED, 모바일 기기 등과 같은 전기전자 분야와 자동차 생산라인 등에 사용되는 머신비전 시스템의 카메라와 렌즈, 프레임그래버, 조명, 오토포커스 시스템, 3D 측정 시스템 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 설립된 화인스텍은 일본의 카메라 전문기업 SENTECH과 덴마크의 JAI, 미국의 FLIR를 비롯해 일본의 머신비전 렌즈 전문기업 VS Technology
[첨단 헬로티] 제조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토론 주제 중 하나는 Industry 4.0이다. 업계 자동화 및 데이터 교환 분야에서 새롭게 정의된 혁신 그룹인 Industry 4.0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폐기물을 줄이며,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제조 유연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무수한 다른 이점을 공장 현장에 제공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준다. 글로벌 제조업체의 다양한 운영과 지역, 산업, 규모 및 경쟁 환경의 변화를 감안할 때 Industry 4.0의 모든 잠재력은 계속해서 활발하게 형성되고 있다. 공간이 계속 진화하는 동안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Industry 4.0이 향후 수년간 제조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입니다. 모든 공장에서 가장 큰 데이터 생산자 중 하나인 비전 기술이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머신비전의 기본에 대해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 앞으로 2회에 걸쳐 ‘머신비전의 기본’에 대해 싣는다. 머신비전이란? 자동화 이미지협회(AIA)에 따르면 , 머신비전은 모든 산업용/비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되어 이미지 포착 및 처리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작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온비젼은 머신비전 분야 전문업체이다. 광학 컴포넌트와 광학 모듈을 제공하는데, 주요 취급품목은 카메라, 렌즈, 프레임 그래버 등이다. 이 회사는 특히 이미지 프로세싱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며 머신비전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온비젼의 한 관계자는 "소니, 슈나이더사 등의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자사 개발용 렌즈 및 조명도 취급한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기술과 경험을 고객들께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Xcelera 프레임 그래버 시리즈의 현장에서 입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XtiumTM-CL MX4 프래임 그래버는 산업표준인 PCI ExpressTM Gen 2.0 확장 버스를 기반으로 호스트 메모리로 고속 전송할 수 있다. Xtium 시리즈는 긴 케이블을 사용해도 Camera Link 80 Bit 모드를 유지할 수 있는 더 높은 대역폭을 제공한다. 또한 작은 크기의 Half-length 디자인의 단일 슬롯 솔루션으로 다양한 Area scan/Line scan 컬러/모노크롬 카메라를 지원한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
“머신비전 국내 기술 자립을 위해 협회가 마중물 역할 하겠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백홍기 회장은 스마트공장과 같은 미래 지향적인 산업 자동화를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 머신비전이라며, 비전 장비의 국산화에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한다. 현재 국내에는 프레임 그래버의 경우 전량 수입을 하고 있으며, 카메라, 렌즈, 조명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머신비전산업의 발전 방안은 무엇인지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백홍기 회장을 만나 들었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백홍기 회장 Q. 올해 창립 5주년이다. 그간 성과를 짚어본다면 A. 설립 당시, 국내 머신비전 산업의 시장 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있고 관련 업계의 수도 증가하고 있지만, 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할 창구하나 마련돼 있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10년 2월,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를 설립했으며 현재 국내 50여 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그동안 협회는 세계 유수의 머신비전 단체인 AIA, JIIA 등과 업무 연계를 구축했으며, 한국머신비전산업전,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정책 제안 등을 통해 한국 머신비전업계의 발전 기반을 다져왔다. Q. 올해 협회 핵심 사업은 A. 지난 3월에 제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