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디에이큐시스템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디에이큐시스템(대표 김상열)은 SF+AW 2021에서 산업에 특화된 영상지원 보드, 광수신 보드, 광전송 보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USB3-FRM20 보드는 센서 보드의 C-PHY 또는 D-PHY MIPI (Mobile Industry Processor Interface) 신호를 USB3.0 Super Speed(5Gbps) 방식으로 PC에 전송한다. C-PHY 또는 D-PHY 두 신호는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받은 신호는 PC 단에서 디에이큐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어플리케이션)로 처리되어 영상으로 표시된다. USB3-FRM20의 경우 전체적인 제어를 FPGA Core Logic에서 담당을 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External I/O 커넥터를 통해 C-PHY 또는 D-PHY MIPI Image Frame Data 신호를 전송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USB 3.0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PC에서 API
[헬로티] 머신비전 및 VR/AR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진보된 고성능 기능 경험 가능 넥스버가 세계 최초로 새롭게 런칭한 EVT의 50GigE 및 100GigE 카메라를 소개했다. 이 카메라는 고해상도 고속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사진1. 50GigE Camera Xtreme 사진2. 100GigE Camera Zenith 50GigE & 100GigE에 대하여 50GigE와 100GigE는 25GigE 기술의 후속 제품으로, 논리적으로 25GigE 속도의 2배 4배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가진다. 50GigE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대역폭은 50Gbps 또는 6,250Mb/s이고 100GigE의 경우 100Gbps 또는 12,500Mb/s이다. 모두 IEEE802.3 표준을 사용하여 데이터 통신 및 산업, 군사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며,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 또한 이 기술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50GigE 및 100GigE의 경우 표준 QSFP28 브레이크 아웃 어댑터를 사용하며 다중 속도 스위치 또는 기타 장비에서 SFP+ 및 SFP28과 완전히 호환된다. QSFP28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주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케이블
[첨단 헬로티] 카메라, 렌즈, 구조 조명, 필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및 솔루션들 대거 소개돼 지난달 2월 1일부터 6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광학 및 광학 관련 기술의 최대 규모 행사인 SPIE Photonics West가 개최됐다. 약 1300개 업체가 참가한 SPIE Photonics West에서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제품들의 데모 시연은 물론, 최신 기술 논문이 발표되고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본지는 SPIE Photonics West 2020에서 주목받은 머신비전 솔루션을 각 분야별로 살펴봤다. 카메라 부문 Allied Vision 사의 Alvium Camera Series Allied Vision의 독자적인 ALVIUM SoC (System-on-Chip) 기술은 포괄적인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를 통해 온보드 이미지 처리를 완료하여 Alvium 카메라 시리즈를 강화한다. ALVIUM 기술은 Video4Linux, GStreamer, Direct Register Access 또는 GenICam을 통한 지능형 전원 관리 및 카메라 제어 기능도 제공한다. Alvium 카메라 시리즈는 NVIDIA Jetson TX2 및 NXP의 i.M
[첨단 헬로티] 스마트 제조의 핵심기술 중 하나가 머신비전 기술이다. 머신비전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활용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탑재되고, 부품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머신비전 콤포넌트들도 진화하고 있다. 글로벌 머신비전 공급업체들은 미래 기술을 탑재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Teledyne e2v, 업계 최초로 1.3MP 깊이 해상도의 비행시간법 센서 Teledyne Technologies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의 선도 혁신 기업인 Teledyne e2v는 비전 기반 로보틱스, 물류 및 보안 감시 등 최신 산업 응용 분야를 지원하는 3D 감지 및 원거리 측정용으로 제작된 새로운 Bora™ Time-of-Flight CMOS 이미지 센서를 발표했다. 혁신적인 10µm 픽셀 설계를 기반으로 하고 1280 x 1024 픽셀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Bora 이미지 센서는 우수한 민감도와 고유한 온칩 게이트 글로벌 셔터 모드가 특징으로 이를 통해 최대 42ns의 게이팅 시간을 지원한다. Bora는 매우 유연한 설계를 통해 고정밀 3D 정보 감지 및 최신 1.3MP 깊이 해상도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월등한 적응성을 제공
[첨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공급업체들은 지속적을 혁신제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 혁신 제품은 새로운 산업영역에 적용됨으로써 머신비전 시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공장의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머신비전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머신비전 공급업체들이 발표한 혁신제품들을 정리해봤다. 퀀텀 이미징, 개발 한 고해상도 SWIR 카메라 퀀텀 이미징(Quantum Imaging)이 QI-SWIR-HD10 카메라를 출시했다. 새로운 SWIR 카메라는 10x10μm 픽셀 피치, 프로그래밍 가능한 온칩, 그리고 40rms 미만의 판독 잡음 및 0.5μm에서 1,7μm까지의 확장 스펙트럼 범위를 갖는 1280x1024 포맷 InGaAs 검출기를 특징으로 한다. QI-SWIR-HD10은 16비트 Camera Link 및 아날로그 NTSC 출력 옵션을 제공하며, 공장 구성에 따라 30 또는 60fps를 실행할 수 있다. 카메라의 비동기 레이저 펄스 감지 모드는 단기간의 레이저 펄스의 낮/밤 X-Y 위치를 캡처할 수 있는 2D 센서 역할을 한다. QI-SWIR-HD10은 이미징과 독립적으로 동일한 F
[첨단 헬로티] 제조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토론 주제 중 하나는 Industry 4.0이다. 업계 자동화 및 데이터 교환 분야에서 새롭게 정의된 혁신 그룹인 Industry 4.0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폐기물을 줄이며,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제조 유연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무수한 다른 이점을 공장 현장에 제공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준다. 글로벌 제조업체의 다양한 운영과 지역, 산업, 규모 및 경쟁 환경의 변화를 감안할 때 Industry 4.0의 모든 잠재력은 계속해서 활발하게 형성되고 있다. 공간이 계속 진화하는 동안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Industry 4.0이 향후 수년간 제조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입니다. 모든 공장에서 가장 큰 데이터 생산자 중 하나인 비전 기술이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머신비전의 기본에 대해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 앞으로 2회에 걸쳐 ‘머신비전의 기본’에 대해 싣는다. 머신비전의 구성요소 머신비전시스템의 기본 구성요소(그림 9)에는 조명, 렌즈, 이미지 센서, 비전 프로세싱, 통신이 포함된다. 조명은 검사할 부품의 특징이 두드러지도록 빛을 비춰 카메라가 명
[첨단 헬로티]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주목할만한 제품 대거 전시돼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Center에서 열린 SPIE 포토닉스 웨스트 2018은 세계 전역에서 약 2만여명의 연구자, 기술 개발자 및 구매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학과 포토닉스의 컨퍼런스와 전시회로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자 기술, LIDAR 및 자율 차량을 포함한, 가상 현실에서 복합 현실과 AR 및 VR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인더스트리 4.0에서 3D 프린팅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SPIE 포토닉스 웨스트 2018은 3개의 컨퍼런스, 5,200개 이상의 최첨단 기술 발표회, 2개의 주요 국제 전시회, 확장된 산업 프로그램, 전문 개발 과정 및 기타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 자료와 두뇌 및 헬스케어를 위한 생체 음향 장치, 연구 및 첨단 제조용 레이저, 센서 및 카메라 장비, 영상 장치와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의 집합체로 꾸며졌다. 본지는 해외 미디어 자료를 인용해 머신비전 주요 업체들이 출품한 주목할만한 제품들을 정리해봤다. SPIE Photonics WEST 2018 루시드 비전, GigE Vision
[첨단 헬로티] 다양한 인터페이스 카메라들과 연결해 영상을 수집하는 영상수집장치 전문제조업체인 디에이큐시스템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서 머신비전 카메라와 프레임 그래버와 보드를 전시할 예정이다. 디에이큐시스템이 전시할 제품 중 하나는 'USB3-FRM13' 프레임 그래버다. 이 제품은 Full Configuration Camera link Camera 의 영상을 USB3.0 인터페이스로 영상을 PC에 전송하는 영상수집장치다. 기존 제품들에 비해 USB3.0 방식을 사용하여 휴대성 및 간단한 Plug & Play 기능을 구현한 대용량(5Gbps)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으로 'USB3-CAM02' 카메라도 전시할 예정이다. 'USB3-CAM02'는 1M 픽셀 CMOS 디지털 센서와 글로벌 셔터를 갖는 USB3.0 인터페이스 카메라로, 12bit의 모노 디스플레이이며, 해상도와 속도는 1280x960(50fps)/720p(60fps) 지원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선보일 제품이 'CL-OPT01_R'과 'CL-OPT01_T' 보드다. CL-OPT0
Optimet 제품의 비접촉 레이저 변위 측정 센서 사용 기존의 레이저 마킹, 용접, 드릴링 및 절단 시스템은 종종 물체의 표면에 정확하게 레이저의 초점을 맞추는 것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사진 1 참조). ▲ 사진 1. 이전에 사용되어온 레이저 마킹 시스템 이를 ㈜디쌤에서는 해외 파트너 회사중 하나인 비접촉 변위센서 전문 기업 Optimet의 제품을 통해서 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오토 포커싱 기능이 필요한 레이저 시스템에 Optimet 센서를 적용하는 새로운 레이저 측정 방법을 제안했다. Optimet 센서의 적용은 레이저 시스템의 속도 및 수율 부분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사용자가 레이저 시스템을 보다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레이저 변위 측정 센서의 필요성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제조 공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레이저 시스템의 레이저 초점을 제어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물체 형상면에 대한 Z축 위치와 렌즈 초점 위치는 복잡한 세팅과 레이저 시스템 사용자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통해 반드시 정확하게 제어되어야 한다. 이전에 사용되어온 측정 원리는 다음과 같다. 업계에서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두 가지 표준 방
카메라, 센서, 비디오 인터페이스 테크놀러지의 진화는 제품 제조와 인간이 검사하는 능력을 훨씬 능가하는 품질 검사에 대한 지속적인 머신비전 성능을 발전시켰다. 이미징 시스템은 인간의 눈으로 인지할 수 없는 현미경으로 보이는 결함을 찾을 수 있으며, 올림픽 스타 육상 선수보다 빠른 스피드로 이동할 수 있고, 인간의 근육으로 낼 수 있는 이상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게 했다. 간혹 새로운 기술 개발에서의 간과되는 것이 인간이란 요소다. 이것은 많은 부분의 기술 개발이 인간의 능력에 의문을 품거나 교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키고 있다. 하지만 머신비전 시스템 제조사들은 구매 선택을 하고, 설치를 하고, 시스템 유지 보수를 하고, 모니터링과 사업 결정을 하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 즉 머신비전을 발전시키는 것은 사람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기사는 시스템의 사용과 유지 보수를 간소화하기 위한 인간의 니즈에 대해 고민하면서, 비전 스탠다드가 어떻게 새로운 머신비전 테크놀러지의 디자인을 진화시키는지에 대한 것을 다룬다. 플러그 앤 플레이의 이점 USB는 특히 사용하기 쉬움과 넓은 가용성에서 넓은 범주의 소비자와 컴퓨팅 장치에
더 빨라진 하드웨어, 지능형 툴, 향상된 응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적용 환경으로 인해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이 보다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BCC Research는 새로운 보고서에서 머신비전 기술의 변화가 향후 5년 동안 이어질 것이며, 이는 세계 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연평균 성장률로써 나타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머신비전은 카메라로 캡처한 이미지를 해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런 다음 컴퓨터를 사용하여 이 이미지를 분석하고 해당 분석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린다. 이 기술은 이미징 구성 요소와 전자 장치를 컴퓨터화된 분석 및 제어시스템에 통합하여 자동화 된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콤포넌트를 식별, 측정, 정렬 및 검사하는 것이다. 비전 시스템의 두 가지 주요 유형은 PC 기반 및 스마트 카메라 기반으로 분류해볼 수 있다. BCC Research에 따르면, 머신비전 시스템 콤포넌트의 글로벌 시장은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10.2%를 달성하며 2021년에는 약 30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2016년 시장규모는 약 190억 달러로 전망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광학, 조명 및 프레임 그래버는 연평균 10.6%의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 10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렸던 Vision 2016은 초분광( hyperspectral) 시스템과 임베디드 비전, 3D 기술들이 총망라한 기술 열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토다이오드 센서, 제조용 하이엔드 케이블, 액체 렌즈 등 머신비전 기업들은 보다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제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시대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카메라, 프레임 그래버, 렌즈, 조명,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포함한 머신비전 콤포넌트의 글로벌 시장은 2016년 90억 달러에서 2020년 12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머신비전은 공장자동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비 산업 분야인 보안, 엔터테인먼트, 농업 및 의료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머신비전은 인간의 시각을 대신하는 단순한 대체물로 간주되었지만 오늘날에는 다차원의 보이지 않는 정보를 미크론까지 캡처할 수 있는 기능으로 고품질 및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머신비전의 핵심 기술 동향을 5가지로 요약해 본다. 1. 산업인터넷(IIoT) IIoT는 산업 전반에서 강력한 추진력을 얻고 있으며, 그
다이트론코리아는 산업용 머신비전을 포함한 자동화 부품과 반도체 소자, 환경 관련 설비 등을 공급한다. 주요 제품은 카메라, 프레임 그래버(frame grabber), 렌즈, 조명(illumination), 산업용 컴퓨터 등이다. 또한 기계나 전자의 단품뿐만 아니라 주문 케이블 장치와 기판 조립 작업도 제공한다. 다이트론코리아는 자체적으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끊임없이 화상기기제품을 발굴해 비전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