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신년사, "2019년 ‘풍성한 전기기술의 풍년’ 되길"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2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8년 대표성과를 치하하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의 시작을 다짐했다. 최규하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전기가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인 ‘Endustry(KERI+Industry 4.0)’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KERI가 해야 할 역할을 한 단어로 요약하며 대내외적으로 표방했었다”며 “미래 세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연구기관이자 국민과 국익에 기여하는 국내 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KERI 가족에게 감사하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이어 최 원장은 지난해 감사원 결과 등을 회고하며 “우리 스스로가 기관의 주인이라는 의식과 함께 투철한 책임감으로 거센 변화의 물결을 미리 대비해 성공적으로 헤쳐나가자”며 “2019년 새롭게 시작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