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포티넷코리아는 통신서비스 솔루션 제공 업체인 엔텔스와 5G MEC 기반 보안 솔루션에 대한 전략적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5G MEC는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로, 빠른 응답시간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지연 없이 송수신하고 데이터보안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텔스는 4대 핵심 디지털 융합인프라 중 하나인 MEC 환경에서의 B2B 보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과 손잡았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사는 ▲MEC 기반 보안솔루션 및 보안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 ▲보안 패러다임 변화 대응 강화 ▲MEC 및 보안 기술제휴 및 전문인력 교류 ▲MEC 기반 보안 공동 마케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텔스는 포티넷의 보안솔루션을 SECaaS 형태로 활용해 네트워크 보안은 물론, 강화된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안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MEC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특화된 엣지서비스 라인업을 한층 견고하게 하는 동시에 MEC를 사용하는 기업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초저지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포티넷과 함께 적극적인 보안
▲포티넷코리아의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 [첨단 헬로티] 포티넷코리아가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는 포티넷 섀시(chassis)급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성능을 컴팩트한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에 탑재하기 위해 새로운 하드웨어 프로세싱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엔터프라이즈 트래픽 처리능력과 함께 지능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이 확산되고,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는 모바일 기기 및 IoT 사용이 증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엣지단에 암호화된 데이터 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 엣지단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는데 필요한 대역폭, 처리량, 세션 용량에 대한 요구사항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공격 범위가 확대되고 위협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연결된 모든 장치에 대한 지능적인 보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최적의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소규모의 물리적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트래픽 처리 용량을 원활하게 늘릴
[첨단 헬로티]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코리아가 오늘, 자사의 보안연구소인 포티가드랩이 최근 발간한 ‘2017년 3분기 글로벌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로 자동화된 공격 방법이 결합된 알려진 익스플로잇 공격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높은 봇넷 재발률과 자동화된 멀웨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의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필 쿼드(Phil Quade)는 “워너크라이(WannaCry), 아파치 스트럿츠(Apache Struts) 사례처럼, 오랜 기간 동안 알려져 왔으나 패치 되지 않은 취약성은 결국 지속적으로 공격의 게이트 역할을 한다. 새로운 위협과 취약성에 대해 경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조직 내부 환경에서 발생되는 보안 이벤트 변화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보안 위생(security hygiene)을 지키는 것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자동화, 통합, 전략적 분할을 활용하는 패브릭 기반의 보안 접근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시급하다. 보안 위협을 가하는 적들은 자동화된 스크립팅 기술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새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지난 15일(금), 광화문 싱카이 서울파이낸스센터점에서 기존 및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망분리 및 BYOD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망분리는 공공, 금융 분야에서 APT 공격, 이메일 피싱 등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 내 PC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인터넷 환경과 내부 업무 환경을 분리하는 것으로, 내부 침해 사고 발생 시에도 직접적인 전파 탐지를 방어할 수 있으며, 이에 전자감독 규정 및 국정원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구축이 권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포티넷코리아는 ‘망분리 및 BYOD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 세미나를 열고, 기존 망분리 및 BYOD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BYOD 트렌드로 인해 내부 업무망을 논리적으로 가상화하고 무선 환경으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의 실제적인 보안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포티넷코리아 조현제 대표는 “망분리가 의무화 된 공공&mi
ⓒGetty images Bank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http://kr.fortinet.com)는 오늘, 자사의 사이버보안 운영 시스템인 포티OS(FortiOS)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인 ‘포티OS 5.4(FortiOS 5.4)’를 발표했다. 포티OS 5.4(FortiOS 5.4)는 지능적인 위협 방어 및 차단을 위해 내부의 네트워크를 분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특징을 제공한다. 최근 가트너는 “2016년에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64억 개의 사물인터넷 기기(connected things)가 사용될 것이며, 2020년에는 208억 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는 기업들이 직면한 공격범위(Attack Surface)와 보안 과제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 포티OS(FortiOS)는 지능적 위협 방어의 복잡성을 제거한다는 장점이 있다. 가장 최신 버전인 포티OS 5.4(FortiOS 5.4)는 분석 및 원클릭 기능을 통해 기업들이 내부 분할 방화벽(internal segmentation firewalls, ISFW)과 보안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