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티토믹, 록히드 마틴·RMIT와 위성 부품 제작 위한 적층제조 연구 진행
[헬로티] TKF 기술의 획기적 고성능 금속 적층 속도로 리드타임을 수개월에서 수시간으로 단축 호주 멜버른의 산업용 적층제조 회사인 티토믹(Titomic Limited)이 우주항공·방위산업계 메이저 기업인 록히드 마틴(Locheed Martin)을 대신해 RMIT대학교(이하 RMIT)와 상업용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티토믹 키네틱 퓨전이 위성 부품을 적층 방식으로 제조하는 데 사용된다. 이 연구는 고성능 금속으로 구조적 위성 부품을 제조하기 위한 티토믹 키네틱 퓨전(Titomic Kinetic Fusion, 약칭 TKF) 기술의 성능을 평가하게 된다. 티토믹은 이 공동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위성 내 방사선 차폐와 관련해 전통적 제조 방식과 적층제조 방식의 다양한 성능을 분석할 계획이다. 티토믹은 이 협약 하에 자사의 산업 규모 적층제조 공정인 ‘티토믹 키네틱 퓨전’을 사용해 위성 부품용 고성능 금속 데모 샘플을 제조할 예정이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적층 방식으로 제조된 데모 위성 부품이 성공적으로 검증된 이후 우주 및 방위 산업 부문 내 티토믹의 상업적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동통신, 방송, 데이터 통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