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가 리눅스 재단의 OVP에 참여한다.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가 리눅스 재단의 NFV를 위한 오픈 플랫폼(OPNFV) 인증 프로그램(OPNFV Verified Program, 이하 OVP)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상용 NFV 제품 채택을 위한 과정들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OVP는 OPNFV 기능 및 테스트 사례를 기반으로 업계 기준치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화웨이(Huawei), 노키아(Nokia), ZTE와 함께 OVP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첫 번째 기업들 중 하나이다. 통신 사업자를 포함한 OPNFV 회원사들은 그동안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레임워크를 설정하고, 그들의 POC 및 RFP에 대한 항목 기준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초기 기능 집합에 대한 합의를 이룩했다. OVP는 벤더 자체 테스트 및 서드파티의 실험 테스트를 모두 사용하게 되며, 초기 버전은 NFVi, VIM, 기본 클라우드 인프라, 기본 패킷 포워딩, IPv6 및 VPN을 포함한 NFV 인프라 구성 요소 및 기능들의 테스트 및 검증 거치게 된다. 윈드리버는 통신 사업자가 NFV를 구축하는데 있어 멀티 벤더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구성된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와 콘텔라가 NFV인프라 솔루션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를 채택해 LoRa IoT 서비스를 위한 NFV 개념증명(PoC)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LoRa IoT 네트워크는 장거리 도달 능력과 저전력 소비 기능을 갖춰 전세계적으로 커넥티드 스마트 시티의 부상을 촉진하고 있다. 콘텔라는 LoRa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신뢰성 있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K텔레콤과 함게 국내 전역에 LoRa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SK텔레콤은 이를 기반으로 자동 미터링, 위치 추적 및 원격 모니터링과 같은 다양한 상용 IoT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 콘텔라는 LoRa 네트워크 솔루션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NFV 기반의 솔루션으로 전환해 5G로의 발전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비용또한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했다. 콘텔라는 NFV 도입을 위해 높은 가용성과 사용의 용이성, 다른 VNF와의 호환성을 중요하게 여겨 윈드리버의 캐리어급 NFV 인프라 솔루션인 '티타늄 코어(Titanium Core)'와 '티타늄 에지(Titanium Edge)' 제품을 콘텔라 최초의 NFV 개념증명 프로젝트에 선정했다. 호환성 외에도 개방성 또한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