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 순수 국산제품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던 트리플에이는 새로운 산업에 도전하기로 결정하고 3D프린터로 눈을 돌렸다. 기존의 산업방식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이끌 3D프린터 개발에 주력했다.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저렴한 중국산 제품, 부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체적인 부품 양산을 시작했으며, 많은 전문 인력이 오랜 기간 3D프린터의 산업활용도를 연구했다. 그 결과 실질적으로 금형, 제조, 주물, Prototype에 활용될 수 있는 기기가 필요하다고 판단, 국내 최초로 대형 3D프린터기를 제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오랜 시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을 활용하여 최대 출력 크기 1.5m, 0.01mm의 정밀한 정밀도를 갖춘 초대형 프린터기 ‘OmniBot Pro3’를 개발했다. 트리플에이는 3D프린팅 산업이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이 되는데 일조하고 있다. 초대형 3D프린터 ‘OmniBot Pro3’ 산업용 초대형 프린터 OmniBot Pro3는 전체 LM 가이드 채용으로 소음과 진동이 적으며 정밀도가 우수하다. 고토크의 대형 모터를 장착해 빠른 기동 시에
트리플에이의 PLAY-3200은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한 설계 구조로 되어 있으며, 두께 2mm의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과 LM가이드로 정밀도를 높여 산업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적층 높이 40미크론의 섬세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출력한다. 모든 보드를 자체 설계 제작했으며, 24V 350W 전원을 채용해 안정된 전원 공급으로 소비전력을 줄이고 저소음, 저발열을 실현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트리플에이는 직접 교육을 통해 사용 방법을 숙지하도록 해 주고, 카페와 홈페이지에서의 사용 설명, 그리고 각종 고객지원으로 여러 가지 출력 방법을 전수한다. 또한 지속적인 SW 및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1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3D프린터 PLAY-3200 PLAY-3200은 두께 2mm의 스테인레스스틸 프레임과 LM가이드로 정밀도를 높혀 산업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RAMPS1.4 기성 보드를 사용한 제품과는 달리, 메인보드와 키패드 등 모든 보드를 자체 설계 제작했다. 또한 24V 350W 전원을 채용해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소비전력을 줄이고 저소음, 저발열을 실현한다. 고휘도 LED 조명은 원터치 스위치 채용으로 편리하게 켜고 끌 수 있으며, LCD창 역시 밝기 조절과 타이머 설정으로 백라이트를 제어한다. 저가의 어댑터를 배제하고 24V 350W의 SMPS를 채용함으로써 프린터 메인보드와 히터에 안정적인 전류를 충분하게 공급하므로, 출력물의 품질이 향상시킬 수 있다. PLAY-3200은 원터치 키패드로 로터리 엔코더를 돌리지 않아도 필요한 기능을 바로 선택한다. X, Y, Z축의 이동 및 홈 위치 설정, 그리고 LED 조명 등을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