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아웃포스트 배포를 위한 통합 서비스 역량 입증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제품들이 AWS 서비스 레디 프로그램(AWS Service Ready)의 일부인 AWS 아웃포스트 레디(AWS Outposts Ready) 자격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AWS 아웃포스트 배포를 위한 성공적인 통합 서비스 역량을 입증했다. AWS 아웃포스트는 AWS 인프라, AWS 서비스, API 및 툴을 모든 데이터 센터, 코로케이션 공간, 온프레미스 시설로 확장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에 트렌드마이크로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AWS의 민첩성, 폭넓은 서비스 및 혁신 속도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전반에서 최적의 보안 보호 기능을 결합한 일관성 있는 하이브리드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AWS 아웃포스트 레디 자격을 획득을 통해,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회원으로서 AWS 아웃포스트에서도 완벽하게 검증된 제품으로 동종 업계에서 차별화를 이뤘다. 조슈아 버긴(Joshua Burgin)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아웃포스트 총
[첨단 헬로티] 올 1분기에만 코로나19 관련 보안 위협이 90만건으로 피해 사례 대폭 증가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트렌드마이크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보안 위협 사례를 발표했다. ▲사진자료_1분기 코로나19 관련 위협 데이터 본 조사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비즈니스 환경이 원격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해 원격 근무 환경과 함께 개인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스팸, BEC, 멀웨어, 랜섬웨어 및 악성 웹사이트 등 공격 사례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는 지난 2월 말부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으며, 온라인 툴, 공유 소프트웨어 및 첨부 파일을 활용한 공격 사례도 동일 기간인 2월부터 감지됐다. 트렌드마이크로의 머신러닝 기반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프로텍션 네트워크(Smart Protection Network)는 올해 1분기에만 90만 건 이상의 이메일, URL 및 문서 관련 위협을 확인했다. 또한, 지난 3월 한 달간 악성 URL 클릭 횟수가 전월 대비 260% 증가했으며, 관련 스팸 위협은 22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이버 범죄자들은 개인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