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및 산업용 OA 기기를 판매하는 부라더상사(주)가 핸디형 라벨 튜브 출력기를 출시했다. PT-E300VP는 업계 최초로 ‘라벨’과 ‘열수축 튜브’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올인원 기기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 손으로 휴대가 가능한 사이즈에 쿼티형 한/영 자판을 채택하여 편리성을 높였으며, 대형 백라이트 그래픽 LCD창으로 가독성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의 튜브 넘버링기는 현장에서 튜브와 관련된 A/S 작업을 수행할 경우, 무거운 무게 때문에 이동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PT-E300VP은 휴대가 간편한 핸디형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업종의 케이블 및 전기 계통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더불어 384가지 산업용 특수기호가 내장되어 있어 산업현장에서 간편하고 신속한 라벨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선 업무를 담당하는 전기 관련 업종 종사자와 시스템 설치 기사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PT-E300VP에 내장되는 라벨은 3.5mm에서 18mm까지 호환이 가능하며, 5.8mm, 8.8mm, 11.7mm, 17.7mm 총 4종류의 열수축
라벨과 열수축 튜브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올인원 기기가 있다. 부라더상사의 ‘PT-E300VP’는 한 손으로 휴대가 가능한 사이즈에 쿼티형 한/영 자판을 채택하여 편리성을 높였으며, 대형 백라이트 그래픽 LCD창으로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또 384가지 산업용 특수 기호가 내장되어 신속한 라벨 작업이 가능하다. 라벨은 3.5~18mm까지 호환 가능하며, 5.8mm, 8.8mm, 11.7mm, 17.7mm 총 4종류의 열수축 튜브 카세트를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