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독일에 본사를 둔 터크 그룹은 센서, 필드버스, 제어, 클라우드, 연결 및 인퍼테이스 기술, HMI 및 RFID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 30개 지사와 60개의 세일즈 오피스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터크코리아는 터크의 한국지사로 공장자동화 구축을 위한 생산 데이터의 인식 및 처리, 전송, 관리까지 포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는가? A. 코로나19로 힘든 해였지만, 터크코리아는 역사상 가장 큰 성과를 이룬 해였다. 성과를 이룬 요인을 꼽자면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투자와 코로나19로 인한 무인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는 것이다.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분야에 많은 투자가 있었고 한국의 설비 기술이 적용돼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터크코리아도 한국의 기술력 입증과 함께 성장한 것이라 자체 평가한다. 아쉬웠던 점은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문제다. 4/4분기 들어 더욱 악화되고 있는 납기 지연 문제는 실제 생산에 차질을 빚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1년 서플라
[헬로티] 하나의 장치로 구현되는 IP67 PLC 및 엣지 게이트웨이 터크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TBEN-L-PLC는 통합 엣지 게이트웨이 기능이 포함된 견고한 IP67 등급으로, 터크 클라우드 플랫폼에 직접 연결하여 손쉬운 장비 제어와 유지 보수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TBEN-L PLC는 온보드 CODESYS PLC를 제공하고 멀티 프로토콜 기술로 서로 다른 이더넷 프로토콜과 클라우드 연결 및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세계 최초의 IP67 산업용 컨트롤러다. 새로운 듀얼 MAC 모드로 하나의 포트를 통해 자동화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두 번째 포트를 통해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분리된 인터넷 연결을 설정할 수 있다. 또는 클라우드에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Profinet 장치와 Profinet, Ethernet/IP, Modbus TCP/RTU 또는 CANopen 마스터 등 2개의 이더넷 네트워크에서의 통신이 가능하다. 엣지 게이트웨이 없이 직접 클라우드로 연결 IP67 컨트롤러가 장비에서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추가 엣지 게이트웨이가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위한 프로젝트 설계가 상당히 단순화된다. 따라서 최소한의
[첨단 헬로티] 터크가 2종 폭발 위험 구역에 설치 가능한 리모트 I/O용 이더넷 게이트웨이 ‘GEN-3G excom’을 출시했다. GEN-3G excom은 폭발 위험 장소의 신호를 높은 데이터 속도로 제어 시스템에 전달해 화재 등의 예상치 못한 사고를 방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터크의 GEN 3G 게이트웨이으로 Ex 영역에서도 이더넷 통신이 가능해졌다. (사진 : 터크) GEN-3G excom의 컨트롤러와 제어 시스템은 액세스 시도로부터 보호된다. 또, 새로운 GEN-3G 멀티 프로토콜 장치는 수동 개입 없이 Profinet, Ethernet/IP 또는 Modbus TCP 네트워크에서 높은 데이터 속도로 작동한다. 통합 게이트웨이 스위치를 사용하면 네트워크에서 쉽게 연결하여 링을 형성할 수 있는 선형 토폴로지를 구현할 수 있다. 전원 공급 장치 및 게이트웨이의 하드웨어 이중화 외에도 excom은 S2 시스템 이중화와 같은 이중화 개념을 지원하여 최대 가용성을 보장한다. excom은 이중화에 대한 기본 표준을 지정하지 않은 프로토콜에 대한 특수 솔루션 제공도 가능하다. 따라서 I/O 시스템은 특정 사이트 또는 플랜트 섹션에서 사용되는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터크가 최근 센서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클라우드로 연동해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터크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초음파 센서에 M8과 M12 디자인의 10가지 미니어처 초음파 센서를 추가로 출시하여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새롭게 추가된 M12 초음파 센서는 아날로그 출력과 스위칭 출력 버전으로 제공되는데, 스위칭 출력은 아날로그 출력의 제한된 측정범위 내에서 스위칭 범위를 조절할 수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의 IP64 등급으로 제작되며, 좁은 음파 폭을 보유하여 두 개의 센서를 제한적인 공간에 나란히 붙여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작은 하우징에 비해 긴 감지범위와 짦은 블라인드 존을 보유한 것도 특징이다. 최대 200G의 충격을 견디는 리니어 포지션 센서는 5kHz의 속도로 위치 값을 측정한다. 이 센서는 최대 2m 길이의 하우징까지 출시된다. 이 제품은 유도형 측정 원리로 향상된 충격 내성과 샘플링 속도를 낸다. 터크 관계자는 “자기장 변형식 리니어 센서가 그 작동원리로 인해 길이가 길어질수록 측정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이 있는 반면, 유도형 리니어 센서인 Li 시리
[첨단 헬로티] 터크는 SMC 공압 실린더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마그네틱 센서 ‘BIM 시리즈’를 제품군에 추가했다. 새로 출시된 BIM-UNC 제품 시리즈는 SMC C-그로브 공압 실린더에 장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이 제품은 한 손으로 홈에 삽입할 수 있으며, 추가 액세서리가 필요하지 않다. 나사를 4분의 1 회전하여 조임으로써 센서를 설치하여 진동을 방지한다. 따라서 0.1Nm의 조임 토크로 더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실린더가 손상되는 일은 없다. IP67등급의 UNC 시리즈의 센서는 최저 -25°C부터 최고 70°C의 온도를 견딜 수 있다, M8, M12 2m케이블 타입이 표준형이며, PNP 또는 NPN 출력이 가능하다. BIM-UNC 시리즈는 원자재 조립, 자동화 라인, 펀칭 기계 및 산업용 로봇 분야에 사용 적합하다.
[첨단 헬로티] 터크(TURCK)코리아가 지난 23일 ‚터크 트레이닝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는 터크 그룹 내에서 아사아에 처음으로 설립된 교육센터로, 터크 그룹의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터크(TURCK)는 아시아에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자사의 대리점 직원들은 물론 국내 자동화 산업에 종사하는 재직자 기술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터크에서 아시아의 많은 국가 중 유독 한국에 첫 트레이닝센터를 오픈하게 된 데는 한국지사인 터크코리아의 솔루션 컨설팅팀의 역량이 한 몫 했다. 터크코리아는 설립 이래로 엔지니어링 담당 직원들을 꾸준히 채용해왔고, 이 직원들은 제품 기술지원은 물론 장비제작 등의 시스템 인테그레이터(SI)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까지 수행하는 고급인력으로 성장했다. 따라서 일반적인 외국계 한국지사의 제품 기술지원 엔지니어와 달리 터크의 솔루션 컨설팅 직원들은 자체적인 턴-키 프로젝트 제안과 프로그래밍, 턴-키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핵심 인재로서의 역량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의 뛰어난 문제해결능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 도입 및 적용에 필요한 컨설팅
터크(Turck)가 올 하반기를 겨냥해 RFID 인터페이스 모듈, BEEP 프로토콜, M8 패시브 정션 등 새로운 제품군을 최근 선보였다. 터크가 출시한 RFID 인터페이스 모듈은 TBEN-L RFID 모듈에 OPC UA 서버를 탑재해 공장 자동화를 IT로 연결시킨다. BEEP(Backplane Ethernet Extension Protocol)의 경우는 TBEN 및 FEN20 멀티프로토콜 I/O 블록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패시브 정션은 M8 커넥터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됐다. 터크가 최근 선보인 RFID 인터페이스 모듈 TBEN-L OPC UA. BEEP 프로토콜의 경우, 최대 33개의 TBEN 모듈(1개의 마스터, 32개의 슬레이브)을 연결할 수 있고, 최대 480 바이트의 데이터를 PLC로 보낼 수 있으며, 이들이 한 개의 IP로 가능한 게 특징으로, 이더넷 프로토콜인 Profinet, Ethernet/IP, Modbus TCP 네트워크 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터크의 새로운 백플레인 이더넷 확장 프로토콜 BEEP. M8 패시브 정션 TB-4MB 및 TB-8M8은 IP67 등급이며, 소형화되었기 때문에 공간 제약이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첨단 헬로티] RFID를 이용한 무선 기반 식별은 Industry 4.0을 위한 스마트 생산 프로세스에 적합한 핵심 기술 중 하나이다. 터크는 BL ident RFID 솔루션으로 Industry 4.0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공하고 있다. 고도로 유연하고 네트워크화된 자동화 산업 생산에는 시스템, 공구, 작업 지그 및 제품을 식별하는 효율적인 기술들이 필요하다. 무선을 기반으로 하는 RFID 식별 기술은 광학 식별과 같은 다른 솔루션에 비해 돋보이는 여러 가지 이점 때문에 Industry 4.0의 핵심 기술 중 하나가 되었다. 오늘날의 생산 공정에서 RFID 구현은 종종 복잡하고 시간 소모적인 경우가 많다. HF 기술은 공간 및 물리적 환경의 영향이 미미하므로 상대적으로 통합이 쉬운 편이지만 제한된 인식 범위로 인해 더 큰 유연성과 넓은 감지 범위가 요구되는 어플리케이션에서는 UHF 대역이 사용된다. UHF 기술은 태그가 작업 지그에 부착되지 않고 제품에 부착되기 때문에 생산 현장을 벗어나더라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UHF 기술의 또 다른 이점은 ‘대량 인식’이다. HF 기술도 다중 태그인식이 가능하지만 한번에 최대 20개로 제한적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전문기업 터크는 지난 1월 IoT 전문 클라우드 회사인 Beck IPC의 소프트웨어를 최종 인수하기로 했다. Beck IPC는 자동화 업계의 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기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터크는 이번 기술 인수로 4차 산업혁명의 자동화 파트너로서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으며, 곧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예정이다. Beck IPC의 소프트웨어는 터크와의 협업으로 자동화 필드 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현했다. 특히 이 소프트웨어는 무의미한 빅데이터의 무선 전송이 아닌 ‘스마트 데이터’를 추출하여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예측 유지보수 정보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장비의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고 사용자 편의에 따라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Beck IPC의 CEO 토마스 슈마허는 “터크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화 분야에서 모든 산업 부문을 위한 진정한 센서-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터크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며, 종단 간
[첨단 헬로티] 터크(TURCK)코리아가 지난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에 참가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주최한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한국형 스마트 공장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오전 통합 트랙에서는 신 정부의 스마트공장 추진정책과 글로벌 기업의 동향 및 인력 양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적용사례 중심의 공장 지능화 구현 전략, 공장 지능화를 위한 테크놀로지&솔루션, 소프트파워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등 3개의 전문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이중 ㈜터크코리아의 정목해 이사는 공장 지능화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및 솔루션으로 구성된 B트랙에서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스마트 센서 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목해 이사는 4차 산업혁명에서 터크의 역할을 소개하고 IO-Link 기술 및 실 적용사례들을 발표했다. 특히 밸브 포지션을 추적하는 어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인더스트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전문 기업 터크(TURCK)는 2017년도 전세계 총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말 예상 매출액은 6억 유로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뮬하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터크의 Managing Director, Christian Wolf는 “올해 전세계 터크 직원 수는 4,200명에서 4,500명으로 증가했으며, 회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의 모든 지사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이 기대되며 미국 지사가 2억 7,500만 달러의 성장을 보이며 가장 큰 성과를 보였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호주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얻었으며 중국은 현재 33%의 성장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독일의 2020년 기업 전략에 맞춰 터크는 특히 전세계의 솔루션 전문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터크는 지난 10월에 캐나다에 100% 지분을 보유한 에이전트를 설립하였으며, 핀란드의 RFID 턴키 솔루션 파트너인 빌란트 시스템 인수를 결정하여, 내년1월에
[첨단 헬로티] 터크 그룹(Turck Group)이 핀란드의 UHF RFID 전문업체인 Vilant Systems를 인수해 유럽에서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수의 UHF RFID 전문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원스톱 솔루션 공급업체로써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 터크 그룹 측은 이번 인수로 여러 기술 파트너로 인한 복잡성으로 인해 RFID를 채택하지 않는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여러 대륙에 있는 사이트를 보유한 대기업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통합으로 구성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Vilant Systems는 앞으로 Turck Vilant Systems라는 사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존 사무실을 활용할 예정이다. 터크와 Vilant는 이미 Vilant의 철도 및 제지산업 기반 솔루션을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해왔다. 터크의 경우, HF 및 UHF RFID 리더를 비롯해, 주로 자동차의 물류, 제조 시장에서 사용되는 태그를 비롯해 수많은 하드웨어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터크는 자동차 회사와 같은 대형 고객이 여러 제조 또는 공급업체 사이트에서 전세계적으로 단일 비즈니스에서 제공할 수 있는 RFID 기
스마트공장 전문업체인 터크코리아는 최근 RFID 모듈인 TBEN-L-DCC(디바이스 컨트롤 센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터크코리아에 따르면 DCC 모듈을 이용하면 실제 프로그래밍 없이 생산 현장에 RFID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TBEN-L 모듈은 IP67의 보호등급 하우징을 가지고 있으며, 8개의 디지털 입/출력 포트와 4개의 RFID 읽기/쓰기 헤드(안테나 일체형 컨트롤러) 연결이 가능하고, HF, UHF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상위 레벨의 ERP, MES 시스템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더넷(EtherNet) TCP/IP를 통해 가능하며, 윈도 임베디드 컴팩트(Windows Embedded Compact) 2013이 탑재된 ARM Cortex A8 컨트롤러, 800MHz 주파수, 4GB NAND 플래시 메모리, 512MB DDR3-RAM을 통해 실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들 기능은 모듈에서 직접 데이터 전처리 및 여러 개의 읽기/쓰기 헤드 자료 필터링 등의 미들웨어로서의 역할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DCC 모듈의 소프트웨어를 이용, 파라미터값 설정과 연결된 장치의 식별, 데이터 선택 등의 작업을 진행할
Elantas Beck, 기존의 19인치 인터페이스카드 시스템을 excom?으로 교체한 후 현대화에 성공 Elantas Beck은 가전, 텔레비전, 풍력 터빈, 컴퓨터 및 조명을 비롯한 수많은 전기 장비에 사용되는 함침 수지, 포팅(Potting) 컴파운드 및 밀봉수지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 제품들은 전기모터, 변압기, 발전기, 커패시터, PCB, 센서 등에 사용되며, Elantas Beck은 특수 화학제품 선도 기업인 Altana AG의 그룹사이다. 약 120명의 직원이 함부르크 남동부에 위치한 본사에서 산업용 수지를 매년 수천 톤 정도 생산한다. 생산라인 중 제품이 반응기 라인을 통과하며 가열, 응축되고 진공 공정을 거친다. 이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수많은 모니터링 스테이션이 설치되는데, 아날로그 및 바이너리 측정 신호는 대형 랙에 설치된 19인치 인터페이스 카드로 보내진다. ▲ 그림 1. 터크의 excom? 리모트 I/O 시스템은 128개의 바이너리 또는 64개의 아날로그 채널을 협소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19인치 카드를 대신할 필드버스 다년간 사용해 온 인터페이스 모듈이 결함에 취약해짐에 따라 Elantas Be
중국의 기관차 제조사는 화물 기관차에 터크 유량센서 FCS-M18-LIX를 사용하는데, 이 센서는 컨버터 캐비닛의 공기 흐름을 모니터링해 열차의 각 보조장치로 전원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콤팩트한 하우징의 이 제품은 유체의 온도변화에 관계없이 정확한 유속을 측정할 수 있다. 터크코리아 중국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래로 계속 철도망을 확장해왔다. 끊임없는 확장, 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철도망과 열차는 여전히 확장이 필요한 상태이고, 특히 파워풀한 화물열차에 대한 중국의 열망은 지속되었다.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 제조사들은 해외 파트너들의 입증된 기술력을 섭렵하며 내수 시장을 위한 개발에 돌입했다. 이는 중국의 최첨단 드라이브 기술을 선도하는 전기철도 제조업체도 예외는 아니었다. 전기철도 제조업체는 최근 파트너사인 알스톰(Alstom)의 프라임 BB43700 화물열차를 모델로 화물 기관차를 개발했다. ‘하모니 D2’ 라는 이름의 열차로, 고성능 AC 드라이브가 장착된 8축 기관차이다. 이 기관차는 중국 철도교통의 근대화를 위한 쇼케이스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하모니 D2는 마이크로컴퓨터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