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동서발전, 총사업비 5천억원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 착수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동서발전은 국내 태양광 산업 활성화와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 보호를 위해 ‘동서햇빛드림펀드’를 조성해 총 5,000억 원 규모의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 한국동서발전은 ‘동서햇빛드림펀드’를 조성해 총 5,000억 원 규모의 소규모 태양광 사업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이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본사에서 투자사인 한국동서발전과 현대에너지솔루션주식회사, 자산운용사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동서햇빛드림펀드’ 프로젝트는 ‘동서발전의 햇빛드림 사업을 통해 태양광사업자의 꿈(드림)을 이룬다’는 뜻으로 동서발전이 180억 원(90%)을, 현대에너지솔루션이 20억 원(10%)을 투자한다. 동서발전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국내 태양광 내수시장의 안정적 확대를 위해 태양광 주 기자재인 모듈과 인버터, 변압기 등 국내에서 생산된 기자재를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