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elerator 포트폴리오 확장하고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개발 협력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와 아마존 웹 서비스(이하 AWS)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사업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멘스와 AWS는 각각 산업 전문성과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통합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으로 구성된 지멘스의 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서비스화(Xcelerator as a Service)를 추진한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에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여러 데이터를 통합해야 하는 디지털 트윈을 더 빠르고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인 AWS IoT TwinMaker를 활용하는 새로운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개발에도 협력한다. 협력 영역에 AWS IoT TwinMaker가 추가되면서 고객은 AWS IoT TwinMaker를 적용, 지멘스의 설계, 시뮬레이션 및 제조 소프트웨어와 호환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니 헤멜간 지멘스 CEO는 “지멘스와 AWS는 고객 기업이 엔지니어링 노력을 가속화하고 공장 운영을 최
[헬로티] (출처 : SK텔레콤) SK텔레콤이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에지’ 상용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SKT 5GX 에지’는 5G MEC(Mobile Edge Computing : 서비스 이용 시 일반적인 인터넷망 대신 서비스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서버를 이용하는 기술) 인프라에 AWS 웨이브렝스(AWS Wavelength)를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사들이 본격적으로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에 접속할 때 인터넷이나 지역 통합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SKT 통신국사에 있는 ‘웨이브렝스 존(AWS Wavelength Zone)’으로 빠르게 연결된다. 접근 과정을 단축하는 만큼 네트워크 지연이 줄어들어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과 개발자들은 AWS가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와 동일한 개발환경에서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등과 관련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된
[첨단 헬로티] 자일링스(Xilinx)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버설(Versal) ACAP 제품군의 세 번째 시리즈인 ‘버설 프리미엄(Versal Premium)’을 공개했다. 버설 프리미엄은 열적 및 공간적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 동작하는 최고 대역폭의 네트워크와 확장 및 적응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가속화를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을 위해 설계됐다. ▲ 자일링스가 버설(Versal) ACAP 제품군의 세 번째 시리즈인 ‘버설 프리미엄(Versal Premium)’을 발표했다. (사진 : 자일링스) TSMC의 7nm 공정 기술로 개발된 버설 프리미엄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기능과 동적으로 구성 가능한 하드웨어 가속화 기능을 비롯해 사전 설계된 연결 및 보안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시장 출시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버설 프리미엄 시리즈는 빠르고 안전한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통합 이더넷 및 인터라켄(Interlaken), 암호화 엔진을 지원함으로써 현세대 FPGA에 비해 최대 3배의 높은 처리량을 제공한다. 현재 구축된 주요 FPGA의 컴퓨팅 밀도를 두 배로 높이는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가 지난해 클라우드 매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020년 ‘이노그리드비전2025플러스’ 실현을 위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2020년 공개채용은 이노그리드 본사와 부설연구소, 자회사 등으로 채용 분야를 대폭 확대시켜 토종 클라우드와 빅데이터·AI에 관심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영입을 위해 등용문을 활짝 열었다. ▲ 이노그리드가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 : 이노그리드) 이노그리드는 10년 넘게 국산 클라우드 집중투자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개발 및 서비스에 앞장서 왔으며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MSP사업을 위해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들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산서버 전문기업들과 하드웨어는 물론 데이터 기반 SaaS, PaaS등 협력체계를 마련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서비스 개발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에코시스템을 확장 시켜왔다. 이노그리드 클라우드기술은 외산 솔루션들과 달리 클라우드서비스에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인공지능(AI) 중소·벤처기업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개발 핵심 인프라를 지원하는 ‘AI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이하 ’AI 허브‘)’를 개방한다. 국내는 아직 중소·벤처기업이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환경이 미약하여 ‘AI 허브’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을 붐업하기 위한 것이다. ‘AI 허브’는 인공지능의 응용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다양한 양질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인공지능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고성능 컴퓨팅 파워 등을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인프라이다. 우선, 인공지능 경쟁력의 핵심인 데이터 셋은 중소·벤처기업에서 구축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어 정부에서 민간 활용도가 높은 법률, 특허, 한국어 위키백과, 한국인의 얼굴 및 한국 음식이미지 등 총 4종의 데이터 셋을 우선 구축·개방했다. 또한 국내 민간 및 공공분야에서 보유한 데이터들에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의료, 금융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분야에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우수한 클라우드 보안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클라우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도래로 비용절감,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클라우드 서비스는 내부 정보가 외부 공간에 위치해야 하는 특성으로 인해 정보보안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이에 파급 효과가 큰 금융, 의료 분야 등에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실제 적용해 보안 수준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시행계획’에 따라 클라우드 신뢰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개발’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클라우드서비스 환경 구축’은 법령에서 클라우드 이용을 제한하던 규제가 개선된 금융, 의료 등 분야에 대해 보안기술 적용 및 안전성 검증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개발’은 효용성
[첨단 헬로티] 업계 최초 한국 내 전용 DDoS 방어 센터 개설 / DDoS, WAF 등 라드웨어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예정 가상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및 보안 분야의 선도 업체 라드웨어(대표 김도건) (NASDAQ:RDWR)는 2017년 10월 DDoS 공격 방어를 위한 한국 내 클라우드 스크러빙 센터를 오픈했다. 기존 라드웨어의 DDoS, WAF 및 ADC 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집약시켜 구축한 클라우드 센터를 통해서 국내의 고객들도 DDoS Protection, Web Application 보안 분야의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었다. 한국 내에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한 것은 DDoS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중 가장 먼저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발생하는 DDoS 공격에 대한 탐지, 방어, 우수한 인터넷 통신 환경 제공 그리고 데이터의 해외 송신 등에 따른 컴플라이언스 해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라드웨어는 다양한 네트워크 연동 방식을 수용하여 엔터프라이즈 고객, 금융 기관 및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며,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과 ASW와 MS Az
[첨단 헬로티] 트러스티드 ID 솔루션 전문업체인 HID 글로벌이 미국 실리콘 리뷰 매거진이 발표한 2017년 최고 사이버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HID 글로벌은 다중 요소 인증, 디지털 인증서, 디지털 및 물리적 ID 수명 주기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위협 탐지 및 모바일 뱅킹 등 광범위한 디지털 ID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함께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HID 글로벌은 사람 및 사물 ID의 강력한 인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물리적, 디지털 보안을 통해 사물인터넷(IoT)을 보호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HID 글로벌의 IoT 솔루션은 상호 작용을 안전하게 지원하고 커넥티드 환경을 구현하며, ID 기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및 기관들로부터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대기업, 정부, 금융기관, 대학 및 병원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들이 HID 글로벌을 통해 트러스티드 ID를 구현하고 있다. HID 글로벌의 IAM 솔루션 부문의 브래드 자비스 매니징 디렉터 겸 부사장은 “모바일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ID는 새로운 방위선이자 사이버 보안의 핵심이 되었다”라며, &ldq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새 STM32L4 IoT 디스커버리 키트 B-L475E-IOT01A를 출시했다. ▲ST의 디스커버리 키트 B-L475E-IOT01A 회사측에 따르면 이 키트는 다중 저전력 무선 표준 및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IoT 노드 개발자들에게 유연성을 제공한다. 모션 및 제스처, 환경 센서 등을 모아 집적화 했다. 또 IoT 기기를 클라우드 서비스에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블루투스 저에너지, 서브-GHz[1] RF, 와이파이 모듈과 고성능, 초저전력 STM32L4 마이크로컨트롤러에 PCB 안테나가 설계된 다이나믹 NFC-태그 IC를 연결해 모두 같은 보드 상에 탑재하고 있다. ST의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포트폴리오와 레이저 거리측정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센서를 폭넓게 선택할 수도 있다. 사용자 상호작용 및 환경 인식을 모두 지원한다. 하나의 MEMS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스코프 IC, MEMS 지자기 센서가 합쳐진 9축 모션 센싱, 대기압 센서, 온도/습도 센서, 2개의 전방향 마이크는 물론, 플라이트센스(FlightSense) 기반 근접 및 제스처 센서가 모두
▲ 인더스트리 컬렉션 각 산업별 구성 제품 오토데스크는 고객이 편리하고 유연하게 자사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산업군별로 가장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단일 패키지로 구성한 3가지의 인더스트리 컬렉션 솔루션을 출시했다. 오토데스크는 20여 종류의 기존 디자인 및 크리에이션 스위트 제품군 구성을 산업군에 따라 세 가지의 인더스트리 컬렉션에 간소화시켜서 담았다. 이에 따라 오토데스크의 디자인 스위트, 크리에이션 스위트 등의 스위트 제품군은 신규 멤버십으로 더 이상 판매하지 않게 된다. 스위트 제품군의 기존 멤버십 혹은 케어플랜 고객은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계속해서 업데이트와 지원은 받을 수 있다. 패트릭 윌리엄스 오토데스크 아태 지역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이제 멤버십 제도로 완전히 전환했으며, 멤버십 고객들은 더 나은 가치 및 유연성을 비롯해 간편하게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건설·건축, 제품 디자인,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종사자들이 기존에 사용해 왔던 모든 데스크탑 제품들이 산업별 컬렉션으로 통합됐으며, 더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추가되어 오토데스크 제품들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응한 스탠다드 데이터 로거의 유선 LAN판이다. 무상 클라우드 서비스 ‘온도토리 Web Storage’를 사용하여 PC, 스마트폰, 태블릿 단말로 데이터 열람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USB 케이블(별도 판매)을 사용하여 PC에 직접 데이터를 넣을 수 있다. 고정도·광범위의 온·습도 측정이 가능하고, 단3 알칼리 전지 2개로 최장 1년 반의 동작이 가능하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