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틸론과 케이피에스가 의료·제약·바이오 산업 특화 클라우드 가상화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틸론과 케이피에스가 의료·제약·바이오 산업 특화 클라우드 가상화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틸론은 자사가 수립한 DaaS(Desktop as a Service) 플랫폼 ‘Dcanvas 2.0’ 로드맵에 따라 최근 초개인화 지향 AI 검색엔진을 제품에 결합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 및 총판 계약을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 산학연을 목표 고객군으로 추가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디지털 치료제 개발로 주목을 받는 케이피에스의 자회사 빅씽크는 앞선 10월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강박장애 디지털 치료제 ‘오씨프리(OC FREE)’의 Pre-IND 미팅(임상시험계획서 제출 전 회의)을 신청해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최용호 틸론 대표는 “기업의 클라우드 이전 전략은 기업의 전산장비와 임직원 업무용 단말기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궁극적으로는 업무 프로세스를 포함한 기업 자산 전체를 클라우드로 옮기고 디지털로
[헬로티] 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 최용호)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AI 검색 플랫폼 기업 루시드웍스(Lucidworks)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틸론은 자사의 DaaS(Desktop as a Service) 플랫폼 ‘Dcanvas’에 기업콘텐츠관리(ECM)의 핵심인 AI 검색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틸론이 추구하는 ‘DaaS 2.0’ 시대에 한발 더 앞서가게 되었다. 틸론은 루시드웍스와의 총판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27일 마곡동 틸론 사옥에서 ‘루시드웍스 2020 파트너 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서 틸론은 국내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파트너십 정책 및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루시드웍스의 AI 검색 플랫폼 ‘퓨전(Fusion)’을 소개하였다. 퓨전은 개인별 검색 성향 관련 데이터의 수집 및 학습을 통해 ‘초개인화’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AI 검색 플랫폼으로 전자상거래, 생명과학, 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루시드웍스는 지난 2019년 국내 시장에 진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