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코보(Qorvo)의 신제품 DWM3000 RF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이 고집적 디바이스는 DW3110 UWB(초광대역) 트랜시버 IC와 전력 관리, 세라믹 UWB 칩 안테나, 크리스탈을 결합해 자산 추적, 물류, 내비게이션, 공장 자동화와 같은 설계의 통합을 단순화한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코보 DWM3000 RF 모듈은 IEEE 802.15.4a 및 IEEE 802.15.4z BPRF 모드를 준수하며, 10cm 정밀도로 사물의 위치를 인식 및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850kbps 및 6.8Mbps의 데이터 속도를 지원하며, UWB 채널 5(6.5GHz)와 채널 9(8GHz)를 통해 전세계 UWB를 지원한다. 해당 모듈은 ToF(Time-of-Flight) 및 TDoA(Time-Difference-of-Arrival) 위치 체계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및 추적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성능을 자랑한다. 이 소형 RF 모듈은 24핀, 23 mm x 13 mm x 2.9 mm 패키지로 제공되며 UWB 채널 5 작동에 있어서 코보 DWM1000과 핀과 크기가 호환된다. DWM3000 모듈은 설계 유
[첨단 헬로티] 에릭 스타크로프(Eric Starkloff) NI 회장 겸 최고운영자(COO)가 ‘유레카’를 외쳤다. 에릭 스타크로프 COO가 유레카를 외친 건 5월 21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NI Week 2019’ 키노트 오프닝 자리에서였다. ▲ 에릭 스타크로프 NI COO가 ‘NI Week 2019’ 키노트에서 ‘유레카’를 외쳤다. 그는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새로운 발견을 한 것들이 있다”면서 “이번 키노트에서 이것들을 들어보자”며 유레카를 언급했다. 코보, 5G 상용화 과정서 생기는 챌린지와 극복 방법 소개 벤 토마스(Ben Thomas) 코보(Qorvo) 디렉터는 이번 키노트에서 5G 상용화를 위해서는 여러 챌린지들을 해결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NI 기술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보는 현재 5G 기지국에 들어가는 반도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벤 토마스 디렉터는 5G는 복잡성도 증가하고, 데이터를 더 많이 주고받고자 넓은 밴드를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디바이스를 특성화 테스트할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는 현재 스마트폰 보다 훨씬 더 큰 시장으로 발전할 것이다. 앞으로 일반 가정에서 와이파이 칩 100개 정도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됨으로써 와이파이(Wi-Fi)를 비롯해 RF 솔루션 시장 전망은 밝다” RF 솔루션의 기업인 코보(Qorvo)가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6월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마트 홈, Wi-Fi 인프라를 위한 자사의 솔루션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 코보는 2016년 IoT 솔루션 기업 그린피크 테크놀로지(GreenPeak Technologies) 인수를 통한 기술 확보와 코보의 RF 솔루션을 통합해 스마트 홈 시장을 보다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간담회에서 발표를 한 케이스 링크스(Cees Links) 코보 무선연결사업단 총괄사업단장은 인수합병 전 크린피크의 회장이었으며, 2017년 골든 마우스트랩(Golden Mousetrap)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며 Wi-Fi 개척자로 인정받은 바 있다. 케이스 링크스(Cees Links) 코보 무선연결사업단 총괄사업단장 케이스 링크스 총괄사업단장은 “고속 인터넷을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