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스마트공장과 일터혁신 연계 통한 제조혁신 성과 공유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노사발전재단 정형우 사무총장은 “기술혁신과 스마트공장의 확산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디지털화와 공정 운영의 핵심 주체인 ‘사람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수적”이라면서, “노사발전재단은 스마트공장을 중심으로 일터혁신 컨설팅을 집중 지원하여 ‘노동친화형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지난 10일 노사발전재단 6층 대회의실에서 '‘21년 제3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 일터혁신 컨설팅 사례공유 포럼은 노사발전재단이 수행하는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일터혁신의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기업과 전문가, 컨설턴트가 함께 컨설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사점을 도출하는 토론의 장이며, 올해로 3회 차 진행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현장 토론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여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공장-일터혁신 연계’를 주제로 두 개사의 사례가 발표됐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노용진 교수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장홍근 수석전문위원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우수사례인 ㈜필옵틱스는 2018년 스마트공장을 도입, 20